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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세종문화회관 ‘천원의 행복’ 15주년 무료 공연
조수미 콘서트 포스터. 사진 세종문화회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로 공연한다. 23일 세종문화회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천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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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유아차·휠체어도 걱정없어요…모두가 신나는 무장애 정원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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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아시나요?…포항에 들어선 이색 놀이터
포항시 무장애 통합놀이터 전경. 사진 포항시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 자그마한 놀이터가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언뜻 보기엔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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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트램펄린 탈 수 있는 놀이터 생긴다
경기도 수원시에는 전국 최대 무장애통합놀이터가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 놀이터 내 트램펄린은 보호자가 아동의 휠체어를 누르면 바닥이 튀어 오르게 만들어졌다. [사진 수원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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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휠체어 탄 친구, 유모차 탄 동생도 평탄하게 자연과 만나고 신나게 놀아요
추현준·김다은·백채희(왼쪽부터) 학생기자가 서울어린이대공원 ‘꿈틀꿈틀 놀이터’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소중 친구들은 공중화장실서 세면대에 손이 닿지 않거나 엘리베이터의 높은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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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불길 뛰어들어 스페인 주민 구한 '슈퍼맨'은 세네갈 불법 이민자, 거주권 받을까
불길 속에서 걷지 못하는 스페인 주민을 구한 세네갈 불법 이민자가 영웅이 됐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엘파이스 등이 보도했다. 하루아침에 영웅이 된 주인공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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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장애아동도 타는 ‘휠체어 그네’ 기증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휠체어 그네’ 한 대를 기증했다. 휠체어 그네란 휠체어를 탄 채로도 탈 수 있는 특수 제작된 그네를 말한다. 조수미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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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가 평창 올림픽 아닌 '패럴림픽' 무대에 서는 이유
[사진 연합뉴스] 소프라노 조수미가 패럴림픽 개막식 무대에서 '평창, 이곳에 하나로(Hear as ONE)'를 부른다. 조수미는 2018 평창 겨울올림픽&패럴림픽 홍보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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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씨 세종누리학교에 휠체어그네 기부
세종누리학교 이상우(중1)군이 소프라노 조수미씨(오른쪽)가 기증한 휠체어그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세종시교육청]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세종시의 한 학교에 휠체어그네를 기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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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의 '이 공연은 왜?'] 안드레이 서반의 춘향은 왜 '다른' 춘향인가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속 몽룡(왼쪽)과 방자. [사진 국립창극단] 변학도(오른쪽)의 수청 들기를 거부하며 고문받는 춘향. [사진 국립창극단] `안드레이 서반의 다른 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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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놀이·전통장터 … 강릉단오제 내일 개막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인 강릉단오제(중요무형문화재 제13호)가 20일 2018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연합 기획공연 ‘단아꽃 2018’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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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선도 ‘행복 발전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의 날 선포식을 열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 배분사업을 통한 민간복지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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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민중화가 임옥상의 큰 꿈
달포 전 우연한 기회에 임옥상 화백을 만났다.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1950년에 태어난 그는 익히 알려진 대로 80, 90년대 한국 민중미술의 산증인이다. 저항과 고발로서의 미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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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정보 찾기] '생활의 지혜' 대여장비 업체
남편의 연봉이 3천만원 정도인 현정일(33.서울 노원구 상계동)씨 집 거실은 여느 중산층 못지 않다. 고풍스런 가구에다 일반 가정에서 보기 힘든 고급 축음기.스탠드 등의 소품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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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잼버리|33개 과정활동 모험심·극기력 다진다
줄 하나에 모든 것을 의지해 짜릿한 암벽등반의 스릴을 맛보고 돛 하나로 시원한 동해바다의 물살을 가르며 때로는 낙하산에 몸을 실어 두둥실 구름 위를 나는 한 마리 새가 된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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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도시에서 어린이를 구한다.|마음껏 뛰놀며 배우는 런던「모험의 놀이터」
빨강·보라·초록·노랑·파랑-온갖 색의 헌나무토막들이 마구 널려있다. 1m, 2m 높이에 외나무다리처럼 한줄로 이어진 색색의 널빤지 위로 아이들이 줄을 타듯 걷는다. 바로 아래 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