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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곳은 감자밭이었답니다
1~2인승 롤러코스터인 알파인 코스터는 최고 속도가 40㎞에 이를 정도로 빠르다. 평창 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지난 7일 이후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주말마다 전국에서 올라온 관광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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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평창은 5개월간 스키 시즌 일본·러시아 관광객도 몰려 리조트들 국제경기 줄이어 산천어·눈꽃 축제도 인기 ‘눈과 얼음이 좋은 곳, 강원도에서 겨울을 즐기자’. 산과 계곡이 눈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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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평창 2018] 겨울스포츠 1번지, 강원도 이름값 뛴다
강원도는 겨울 스포츠의 본고장이다. 도 내에 9개의 스키장이 들어서 있다. 사진은 태백 하이원리조트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즐기고 있는 관광객. [하이원리조트 제공] ‘눈과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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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IOC 위원 “평창, 가능성 보인다”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현지 실사에 나선 구닐라 린드버그 IOC 평가단장(왼쪽)과 함께 오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평창=뉴시스] 평창을 실사 중인 국제올림픽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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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과 양강 다툼 … NYT·르몽드 “IOC 위원들 아시아 개최 선호” 보도
평창이 2018년 겨울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2010년과 2014년 유치 실패 후 세 번째 도전이다. 2018년 개최지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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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겨울아, 겨울아 뭐가 제일 재밌니 … 스키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전국의 스키장마다 손님 맞이로 부산하다. 최근 몇 년 사이 스키 리조트는 재미를 못 봤다. 광풍처럼 몰아쳤던 스노보드 열풍이 사그라졌고, 새로 생긴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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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국제대회·시설 확충 … 2018올림픽 유치 기반 다진다
강원도가 잇따른 겨울스포츠 국제대회를 열고, 시설을 확충하는 등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기반을 다진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겨울스포츠 고장이란 이미지 확산에도 나선다.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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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이 돌아본 경기장은 …
IOC 조사평가단은 15일 여덟 군데의 경기장을 돌아봤다. 모두 국제스키연맹(FIS)의 규격에 맞춘 수준급 경기장이다. ▶스키 활강장(중봉)=활강 경기장은 다이내믹하게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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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IOC위원 "꼭 돼야 한다" 이가야 평가위원장 "깊은 인상"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 희망지인 강원도 평창에 대한 현지 실사 이틀째인 15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사평가단은 무척 바빴다. 중봉 활강 경기장을 시작으로 보광 휘닉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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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지사, 윤세영 도민회장 '쌍끌이'
"본고사를 치르는 기분입니다. 꼭 좋은 결과가 나와야 할 텐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현장 실사가 시작된 14일, 강원도 평창은 수험생을 둔 집안처럼 온종일 긴장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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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⑧ 2010 겨울올림픽 유치 나선 강원도: 기존 시설 리모델링… 8곳은 신설
'평창스키밸리'는 강원도가 2010년 겨울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할 계획인 올림픽 콤플렉스의 명칭이다. 평창스키밸리는 영동고속도로를 축으로 경기장이 널려 있는 원주에서 강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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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곤돌라 첫선-스키세트 운반 '宅配주시스템' 운영
올시즌 스키리조트의 달라진 점을 잘 살핀다면 남보다 120%즐길 수 있다. ◇곤돌라 리프트=국내 최초로 휘닉스파크와 현대성우리조트에 설치된다.8인승으로 고속 리프트보다 50%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