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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진타오號 출범 100일] 실용 개혁 '胡시대' 열었다
후진타오(胡錦濤)가 이끄는 '중국호'가 변화의 바람을 타고 있다. 지난 3월 1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全人大)에서 국가주석으로 선출된 胡는 취임 1백일 동안 실리 위주의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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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진타오號 출범 100일] "부패 척결하라" 대대적 사정
연초 중국 공산당 당원의 부패와 비행 척결을 담당하는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전체회의에서 胡주석이 폭탄선언을 했다. "앞으로 내 자신을 중앙기율검사위와 당.인민의 감독하에 두겠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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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진타오號 출범 100일] "인민과 가까이" 黨개혁 목청
지난해 11월 제16차 당 대회를 통해 1인자가 된 후진타오 총서기는 CCTV-1 채널의 오후 7시 뉴스를 보다 크게 놀랐다. 가만히 보니 전반부의 뉴스 30분 중 26분이 당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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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江세력'… 권력기반 취약
후진타오 당 총서기 내정자의 앞길은 평탄해 보이지만은 않는다. 권력의 정점에 섰지만 제약이 너무도 많은 탓이다. 자칫하면 '얼굴 마담'으로 끝날지 모른다는 걱정도 있다. 새로 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