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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첫 선발등판서 5이닝 3실점…역대 최고령 기록 경신
프로야구 역대 최고 소방수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이 데뷔 19시즌 만의 선발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3일 대구 키움전에 프로 데뷔 1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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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키움 3연패 끝…LG, 1위 복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3연패 사슬을 끊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사진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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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1.26…류현진은 신기록을 던진다
류현진이 17일 시카고 컵스전서 7이닝 2실점(비자책) 호투했다. 미국 전국에 중계된 경기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AFP=연합뉴스] 1990년대 중후반 ‘선동열 방어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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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홈런 맞은 오승환, 타선 덕 쑥스러운 1승
‘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다행히 팀이 이기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오승환은 3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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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호 홈런 날렸다…12경기 연속 안타 'Go 추!'
추신수 4호 홈런 추신수(텍사스·33)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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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호 홈런 날렸다 '12경기 연속 안타'…2할 복귀
추신수 4호 홈런 추신수(텍사스·33)가 시즌 4호 홈런을 때려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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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가벼운 허리통증…추신수와 재대결 무산
류현진 (26·LA 다저스) [중앙포토] LA 다저스의 류현진(26)이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 뛴다. 이로 인해 추신수(31·신시내티)와의 재대결은 무산됐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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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8승 '올스타 보인다'
"대투수가 되려면 마음속에서 자신의 실투를 지워낼 수 있어야 한다. 동료들의 실책도 마찬가지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월터 존슨의 이 명언은 이미 빅리그 최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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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8승 '올스타 보인다'
"대투수가 되려면 마음속에서 자신의 실투를 지워낼 수 있어야 한다. 동료들의 실책도 마찬가지다"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월터 존슨의 이 명언은 이미 빅리그 최정상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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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승, 돋보인 위기관리능력
'여름사나이' 박찬호가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4일(한국시간) '하이웨이 시리즈'로 벌어진 애너하임과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박은 5.2이닝 동안 3점을 내주는 피칭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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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승, 돋보인 위기관리능력
'여름사나이' 박찬호가 본격적인 승수쌓기에 돌입했다. 4일(한국시간) '하이웨이 시리즈'로 벌어진 애너하임과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박은 5.2이닝 동안 3점을 내주는 피칭으로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