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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 증언 번복|유도 심문에 경위 진술
김대중 후보 집 가정부 조행덕 양 (22) 은 12일 『사건 이튿날인 1월28일 아침 뒤뜰에서 화약 종이 부스러기를 봤다고 경찰에서 진술한 것은 홍준 군의 장난이면 사건은 아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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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의 물증…15세 범인|김 후보 집 폭발물 사건 단락에 의문점 많다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집 폭발물 사건은 10일 밤 김 후보의 조카 홍준 군 (15)이 범인으로 단정되어 구속됨으로써 제1단계의 수사는 일단 매듭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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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 경호부 책임자 이수동씨 구속
김대중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호부 책임자 이수동씨 (40)가 6일 저녁 9시쯤 강화·김포사건에 관련, 공무 집행 방해·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기도경에 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