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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KLPGA 해외연합팀 물리치고 우승, 통산 3승3패
팀 KLPGA의 첫 주자로 나서 신지애를 5홀 차로 대파한 오지현. 사진 제공 오렌지라이프 200승 vs.44승. 올해로 6회째를 치른 이벤트 대회인 2020 오렌지라이프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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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2년 만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5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탈환한 유소연이 레드 재킷을 입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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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2억5000만원 코로나 기부
유소연. [뉴스1] 유소연(30)은 20일 밤 고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하게 됐는데 많이 떨렸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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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2타 차 공동 2위, 개막전 우승 도전
지난 주 유러피언여자투어 RAVC 마스터스 우승으로 기분 좋게 JLPGA 투어 개막전에 출전한 신지애. 2타 차 공동 2위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JLPGA]신지애가 일본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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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컵] 필승카드 안병훈, 통차이 자이디 패배
유럽과 아시아의 대륙 대항전인 유라시아컵 둘째 날 경기에서 아시아팀이 유럽을 상대로 승점 1.5점을 챙기는데 그쳤다.아시아팀은 16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글렌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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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시즌 첫 대회 참석한 박인비 "긴장 많이 했는데 좋았다"
20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첫날 7번홀에서 박인비 파를 기록한 뒤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 휠라코리아 제공]“초반에 긴장이 많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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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화재, 4라운드서 ‘싹쓸이 5승’
알쏭달쏭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프로배구 4라운드 서울 중립경기는 순위 다툼이 더 가열된 가운데 막을 내렸다. 굳이 따진다면 승자는 삼성화재였다. 삼성화재는 2일 잠실 올림픽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