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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권의 횡포에 대한 항거와 승리, 부패한 권력에 짓눌린 민중의 대변과 수난은 기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특권이며 십자가다. 언론의 자유가 가장 잘 보장된다고 하는 미국서도 부패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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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손실 없었다 안 교통 답변|근절할 성의 없다 이 의원지적
국회는 27일에 이어 28일 본회의에서도 안 교통장관과 문 법무장관을 참석시켜 철도청운임 횡령사건에 대한 질문을 했다. 이중재 (민중)의원은 철도청의 부정은 화물 운임에 만 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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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상만 구속 기소방침 상납 받은 건 엄단
대검찰청은 13일 상오「철도화물운임횡령사건」에 대한 총괄적인 수사방침을 세우고 수사에 차질이 없도록 전국 각급 검찰에 지시했다. 이 수사방침에 의하면 (A)소하물 계의 발송 사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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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에 3년형
서울형사지법4부 김창규부장판사는 6일 상오 전경향신문사장 이준구피고등 2명의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위반 피고사건의 판결공판에서 이준구(50) 피고에 징역 3년,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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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구속기소
동백흥농계의 부정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김윤근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계장 김경현(40), 동이사 김영교(48) 동간사 배필(45)씨를 업무상횡령 배임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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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추가 구속
【부산】속보=부산시 유류부정횡류사건을 수사중인 동부서는 부산시 도로포장사업소 관리계장 김용우씨와 부산시 유류대행업자「월성주유소」사장 허석환(36)씨,「동아석유회사」사원 박주환(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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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과의 관계 진술|이준구 피고 공판
전 경향신문 사장 이준구, 동 업무국부국장 홍화수 두 피고에 대한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피고사건의 제3회 공판이 16일 상오 서울형사지법 김창규 부장판사 심리, 최대현 검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