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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학살, 인구 2000만명 줄었다…한족·회족 '둥간의 난' 비극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회족 사람들. 사진 셔터스톡 중국이 파키스탄의 과다르항 개발에 나선 데는 여러 가지 전략적 함의가 담겼다. 첫째, 세계 에너지 수송로의 목줄을 노리면서 중국 해군을 인도양까지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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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동의 실크로드에 길을 묻다] 고려가요에 나온 무슬림, 조선시대에 사라진 까닭은…
━ 동서양 연결한 3대 종교 고려가요 ‘쌍화점’을 모티브 삼아 인간의 욕망을 파격적으로 다룬 영화 ‘쌍화점’(2008). [중앙포토] 고려시대에 유행한 ‘쌍화점(雙花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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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검-흰금 드레스' 이은 '민회-흰핑 신발' 논쟁
지금 온라인은 신발의 '색깔 논쟁'으로 시끄럽다. 이것은 2015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격렬한 '색깔 논쟁'에 빠트린 '파검-흰금 드레스' 논쟁과 유사하다. 색깔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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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정랑씨(전 육군 통신감)별세 外
▶이정랑씨(전 육군 통신감)별세, 이성국씨(G&H 대표)부친상, 이관순씨(한미약품 대표이사)장인상=22일 오후 1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11시, 3010-2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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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경숙씨(전 학교법인 영도의숙 이사장)별세 外
▶이경숙씨(전 학교법인 영도의숙 이사장)별세, 최수명(인영유니버스 대표)·수철(강서고 교장)·수길(영등포공고 교장)·순희(마츠므라일렉트릭 전무)·수산(인곡빌딩 대표)·수영(HNM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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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하에서 유발까지… 동양사 5천년의 베일을 벗긴다
는 이번회부터 제2부로 접어든다. 탐색 취재의 카메라 초점은 황하의 상류지역.전장 5천4백64km의 족정은 아직 멀기만 하다. 알려지지 않은 소수 민족들이 등장한다. 한족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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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서「아프리카」까지 신도8억|「이슬람」교의 실태
「호메이니」의 「이란」혁명, 소련의 「아프가니스탄」침공, 풍부한 석유자원의 무기화 등으로 세계의 온 이목은 70년대 후반이후 계속 회교권 국가들에 집중되고 있다. 「필리핀」「민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