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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정의연, 국가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국민 세금도 누락](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5/15/b38fee7f-d56b-4ca3-a50a-7e21990c19b1.jpg/_ir_410x230_/aa.jpg)
[단독]정의연, 국가보조금 3억 받고 장부엔 '0'…국민 세금도 누락
12일 오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서울 마포구 사무실 앞 모습. 연합뉴스. 부실 회계 논란이 제기된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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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줏집에선 3300만원, 할머니들에겐 2300만원 쓴 정의연
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테이블 왼쪽 셋째)이 11일 오전 서울 성산동 ‘인권재단 사람’에서 후원금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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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 기부금 685억 세탁 … 교과부, 명백한 불법 규정
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 숙명여대를 운영하는 숙명학원의 이용태 이사장 등 6명에 대해 임원취소 처분을 내린 것은 15년간 이뤄진 숙명학원의 ‘기부금 세탁’을 명백한 불법행위로 규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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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감사원 탓하고 대학재단 감싸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202/16/htm_2012021623533710101015.jpg/_ir_410x230_/aa.jpg)
[취재일기] 감사원 탓하고 대학재단 감싸고
윤석만사회1부 기자 착근(着根).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다. 정부 정책이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관리를 잘 하겠다는 뜻이다. 그러나 대학을 평가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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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사립대, 법인이 내야 할 건축비 99% 등록금으로 메워
대학들이 ‘예·결산 뻥튀기’를 안 하고 재단(법인)이 내야 할 돈만 제대로 내도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6월 중앙일보가 보도한 ‘등록금 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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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떻게 조성하나 - 노무자數 불려 인건비 빼먹기
2백억원짜리 빌딩 건설을 맡고 있는 Z건설은 공사가 시작되면서 철저히 접대 현장주의를 취하고 있다.접대비 염출에서부터 접대까지 현장관리소장이 모두 책임지는 방식이다. 현장 실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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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 “의약비리 왜 수사하나”/이덕영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약품거래를 둘러싼 대학종합병원과 제약업체간의 사례비 수수에 대한 경찰 수사결과가 발표된 직후 나온 보사부의 반응은 매우 뜻밖의 것이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의료계의 오랜 관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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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비리 검찰수사 발표 요지
가, 설립과정=83년 11월1일 당시 청와대 교문수석비서관, 손제석이「설립자를 대통령으로 하고 재단기금은 지원 금 23억 원과 기업인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민간형태의 재단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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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조사결과 발표|전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0월15일 전조흥은행장이헌승(56세·82년6월16일∼83년10월8일 재직·서울은평구 갈현동 504의23)을 배임수재혐의로 구속하였다. 이헌승전행장은 82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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