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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차관|67년도에 최고|1억5천만불 전액가능
이는「박· 존슨」공동성명에 의한 1억5천만불의 대한차관이 미 67회계년도까지에는 전액공여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AID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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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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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료율 인상의 선행조건
체신·전기·철도료율 등을 대폭 인상하리라는 정부의 발표는 국민의 불안을 돋우고 있다. 정부독점사업의 요율 인상독주를 견제하기 위하여 예산회계법의 개정을 국회복귀과업 중의 하나로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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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 차관보와 회의
【워성턴 30일 동화】홍승희 재무부장관은 30일 2시간 반에 걸친 실무오찬회에서 「포츠」AID차관보, 「로버트·바네트」국무성부차관보, 「스티븐·아이브스」 AID동아국장 그리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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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관리 적자요인 37억 원 증가
양곡관리 특별 회계상의 65년도 적자 요인이 금년도 재정 안정 계획상에서 인정했던 35억1천만 원보다 36억9천만 원이나 더 늘어 총 적자가 72억1천 만원에 달하게 될 것으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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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의 검은 그림자가…|세계 경제 진단
전후 20년의 다단 했던 재편의 도정에서 세계 각국은 경제적으로 허다한 「고비」를 겪고 또 제나름으로 이를 극복해왔다. 그러나 60년대에 접어들면서 세계 경제는 선·후진국간의 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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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인하론의 주변|전기·전차 요금 문제
관계당국에서 검토되고 있는 현행 전기요금 인상 계획은 그 시기와 인상율만 결론을 얻지 못했을 뿐, 작년 상반기 중에 대폭적으로 인상한다는 원칙은 결정된지 오래다. 적정한 인상수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