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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에 격침된 北잠수정 간첩 시신 뒤졌더니
대한민국 정당사엔 공당(公黨)만 있는 게 아니다. 지하당(地下黨). 당비를 내는 ‘당원’이나 당사, 선거를 통해 확보한 ‘영토’ 따위는 애초에 있을 수 없는 비밀조직이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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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암살 위해 무기 필요하다 함께 손잡자' 黃씨 제안
북한 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운명했다. 김정은이 축포를 쏘며 군중 앞에 화려하게 등장하던 바로 그날, 그는 그렇게 세상을 등졌다.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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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힘으로 금강산 관광 막자"
라이트코리아·자유주의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9일 서울 계동 현대아산 사옥 앞에서 '금강산 안 가기 시민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금강산 관광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중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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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비상시국 … 6·15 선언 폐기를"
사회원로와 보수단체 대표, 전직 군.경찰간부, 교육자 등 100명이 '국가비상대책협의회'를 결성하고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비상시국을 선언했다. 비상대책협의회는 11일 서울 한국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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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 인권 강하게 비판하는 황장엽 위원장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1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북한인권운동 보고회에서, 황장엽 북한 민주화동맹 위원장(左)이 인사말을 통해 북한 인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북한자유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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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 인권이 핵심" 북인권대회 서울서 개막
8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1층 토파즈홀에서 열린 북한인권운동 보고회에서, 황장엽 북한 민주화동맹 위원장(왼쪽)이 인사말을 통해 북한인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북한자유연대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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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북 인권 논의 착수를"
학계.정계.시민사회단체 인사 213명은 9일 '광복 60주년 북한 인권 선언문'을 발표하며 정부 측에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을 촉구했다. 바른사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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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씨 '망명 8년' 자작시로 소회 밝혀
"사랑하는 가족들의 목숨을 희생해 8년간 삶을 연장했건만 죄만 더 무거워졌을 뿐…." 황장엽(사진)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1997년 망명한 이후 남한 생활의 소회를 시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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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북한민주화동맹'명예위원장직 수락
김영삼 전 대통령이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주도로 추진하는 '북한민주화동맹(가칭)'의 명예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황씨의 한 측근이 8일 전했다. 이 측근은 "황씨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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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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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수성 신한국당 고문 - 질의.답변 요지 (1)
'정치인과 시민 대토론회'시작에 앞서 이수성(李壽成)신한국당 고문은 분장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주최측은“분장을 하지 않으면 얼굴이 번들거린다”고'사정'해야했다.그는 총리때도 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