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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부터 KKK… 5이닝 7K 2실점, KBO리그 자존심 세운 LG 임찬규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평가전에서 호투를 펼친 LG 투수 임찬규. 사진공동취재단 LG 트윈스 임찬규(32)가 KBO리그 투수들의 자존심을 세웠다.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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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중랑천·여의도 샛강에 '꺅~'…서울살이 수달 15마리 확인
초롱초롱한 눈과 매끄러운 몸매, 유려한 꼬리에 오밀조밀한 발가락.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날카로운 송곳니로 먹이를 박력 있게 물어뜯는 반전 매력도 있다. 천연기념물이자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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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서 '휙휙' 휘파람 부니 얼굴을 '쏙'…도심에 사는 1급 멸종위기종 '수달'[영상]
“하천변에서 '휙휙' 하고 휘파람 소리를 내니 물속에 있던 수달이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쏙 내밀었다. 다시 물에 들어간 수달은 또 한 번 휘파람을 불자 고개를 쏙 하고 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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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잡은 두꺼비.. 황소개구리로 잘못알고 찌개끓여 먹다 50대 남자 사망
두꺼비를 황소개구리로 잘못 알고 요리해 먹은 5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오후 8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식당에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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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벤처는 달려야 한다
벤처업계의 기린아 오상수 새롬기술 사장이 허망하게 몰락했다. 한때 새롬기술은 삼성전자의 주가보다 높았고, 오사장은 이건희 삼성 회장 다음 가는 재산가로 벤처업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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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 死因 논란…물두꺼비 공격에 독살이냐 질식사냐
물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어떻게 죽였을까.이 문제 (본지 3월18일자 19면 보도) 와 관련, 학자들간에 직접사인 (?)에 대한 견해가 분분하다. 현장을 다녀온 경북대 박희천 (朴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