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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아침 차례상 앞에서 환호 … 윤성빈, 국민 향해 황금 세배
압도적인 실력으로 ‘스켈레톤의 아이언맨’에서 ‘골든 아이언맨’으로 등극한 윤성빈(24)의 16일 설날 질주는 가족 모두를 TV 앞에 모이게 했다. 경기장에 찾아온 정치인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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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최민정·서이라에 축전 “마지막 스퍼트 장면 영원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최민정 선수에게 보낸 축전.[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7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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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진 동메달' 서이라 "누가 따도 축하해주자고..."
남자 쇼트트랙 서이라(26·화성시청)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7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1000m 쇼트트랙 경기에서 서이라가 시상대에 오르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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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쇼트트랙 1000m 결승, 서이라·임효준 넘어져 동메달
서이라, 임효준이 17일 오후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넘어지고 있다. 서이라는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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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끼리 치열했던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무슨 일이?
17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경기에 출전한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선수(왼쪽부터). [AP통신] 17일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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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쇼트트랙 경기관람 예정…언론‧자원봉사자도 격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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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쇼트 남자 1000m, 임효준-황대헌-서이라 집안싸움
임효준과 황대헌이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3조 경기에서 1,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릉=뉴스1] 서이라(26·화성시청), 임효준(22·한국체대), 황대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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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어택’ 내일 아이언맨, 일요일 이상화 … 연휴 빅매치 7
‘민족 대명절’ 설 연휴 기간에도 평창 겨울올림픽은 변함없이 뜨겁다. 나흘간의 꿀맛 같은 연휴는 생활에 쫓겨 바쁘게 지내던 사람들도 올림픽을 제대로 즐길 절호의 기회다. 혼자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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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 22㎝ 차 2위에 아~ 실격 판정 탈락에 다시 한번 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뜻밖에 실격당한 최민정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간힘을 썼지만 간발의 차이로 뒤졌다. 1위와의 차이는 불과 22㎝. 아쉬움을 삼키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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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한국 남자 계주 5000m, 1위로 결승 진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김도겸(187), 곽윤기(188)가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예선을 앞두고 연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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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임효준·서이라·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000m 8강 진출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황대현이 1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쇼트트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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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평창 한국 첫 금
━ 심석희는 여 500m 예선 탈락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은 임효준(22·한국체대)이었다. 임효준은 1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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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금 임효준의 소원 "햄버거 하나 먹고 싶어요"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임효준이 시상대에 올라 손가락 하나를 펼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햄버거 하나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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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초 차 결승행 좌절 서이라 "날 내밀 때 어렵다 느꼈다"
10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결승 결승선을 앞두고 발을 내뻗는 서이라. 아쉽게도 샤를 아믈랭에 뒤져 3위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강릉=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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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임효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10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한국의 임효준이 2분 10초48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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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임효준, 평창 올림픽 한국 첫 금메달...쇼트트랙 남자 1500m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임효준(왼쪽)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환호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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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펜스 부통령과 쇼트트랙 예선 관람…北 문제 이야기 했을까
문재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여자 예선전을 관람 하며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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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밤 北 김영남과 단일팀 경기 공동응원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북한 대표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9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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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노메달' 수모 털어낼까…문 대통령, 오늘(10일) 쇼트트랙 경기 관람
[사진 일간스포츠]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평창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단을 격려한다. 이날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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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쇼트트랙 감독 출사표 "기선제압 하고 싶다"
김선태 쇼트트랙 국가대표 감독. 오종택 기자 "기선제압을... 하면 좋겠습니다." 김선태(42)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이 평창올림픽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조심스럽지만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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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수 남남북녀 ‘원·황 커플’ … 통가 기수 웃통 벗고 입장
━ 추위 녹인 개회식 이모저모 한국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와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황충금 선수를 기수로 한 남북한 선수단이 9일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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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쇼트트랙 주목하라 … 서이라·임효준·황대헌 한국 첫 금 사냥
왼쪽부터 황대헌, 서이라, 임효준. [연합뉴스] 9일 개막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금메달 8개, 종합 4위란 목표를 세운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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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알고보니 미국·캐나다 포함된 4개국 연합군
새러 머리 감독과 박철호 감독 [강릉=연합뉴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현재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진 한 장이 있다. 사진 속 세라 머리(30·캐나다) 단일팀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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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던져 기수 정한 미국, 뿔난 빙속스타 데이비스
동전 던지기로 미국의 기수가 된 이린 햄린(오른쪽)과 탈락한 샤니 데이비스. [AP=연합뉴스] 미국이 평창겨울올림픽 기수를 동전 던지기로 선정했다. 미국 대표팀은 8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