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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살에 복귀 패션쇼···'패션의 신' 피에르 가르뎅 떠나다
피에르 가르뎅이 1982년 7월 프랑스의 가장 권위 있는 패션상인 황금골무상 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내에서 기성복 브랜드로 ‘피에르 가르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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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꿈꾸던 문학도, 소비자 마음을 화장하다
스물셋의 나이에 유토피아를 꿈꾸며 회사를 세운 올리비에 보송 록시땅 창립자는 한때 경영난을 겪었지만 전문경영인의 도움으로 자신의 철학을 지켜냈다. 보송의 표정이 그의 인생 역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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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복호 패션조합 이사장
"대구가 명실상부하게 한국의 패션흐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6일 열린 대구패션조합 정기총회에서 디자이너 최복호(56.최복호패션 대표.사진)씨가 제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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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황금골무상' 받은 최복호씨
"대구를 가치있고 향기나는 패션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열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최복호(55.사진)씨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황금골무'상을 받았다. 황금골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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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패션모델 안근범·이선진
올해의 대구 출신 베스트 패션모델로 안근범(上).이선진씨가 선정됐다. 대구패션조합은 대구 출신인 이들이 올해 왕성한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모아 각각 남녀 베스트 모델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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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황금골무상 받은 유송옥 궁중복식연구원장
"궁중복식만큼 우리의 아름다운 미 의식과 높은 문화수준을 외국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고 봐요. 이 같은 소중한 문화 유산을 앞으로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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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카르댕 불 예술원 회원 선임
◎디자이너로는 처음… “의상예술 새 경지 창조”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피에르 카르댕(70)이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예술원 정회원이 됐다. 프랑스예술원은 2일 『그의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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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그레고리·펙」딸 「세실리아·펙」모델로
프랑스의 디자이너 「기·라로슈」씨가 최우수 추동복 패션·디자이너에게 수여되는 황금골무상 트로피를 내보이고 있다. 「라로슈」씨의 옆에는 미녀모델이 미소짓고있는데 바로 영화배우 「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