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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11가지 전골에 산채 18가지 정식, 모두 직접 채취·재배
━ 이택희의 맛따라기 산채 정식에는 18~22가지 나물 반찬과 찌개가 나온다. [사진 이택희] 이런 음식은 처음이다. 문화적 호기심과 식탐 탓으로 색다른 음식을 찾아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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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댕이가 속이 좁은 게 아니라고?
부제가 ‘고전에서 길어 올린 한식 이야기’다. 그러고 보니 제목(『食史』)도 ‘한 끼 음식’이 아니라 ‘음식의 역사’다.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한 저자는 일간지 기자로 19년간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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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우리 음식을 세계에 보급함으로써 한국·한국인의 국제적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한국 문화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호감을 높인다. 한식 세계화는 지난 정부에서 그런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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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퍼부으려는 한식 체험관, 전문가 평가는 “탁상공론”
서울의 한 한식당에 말끔하게 차려진 음식상(왼쪽)과 약과·대추·잣 등을 이용해 만든 한국식 디저트. 맛도 좋고 가짓수도 풍성한 게 한식이지만 이를 안목 없이 세계화하려던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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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동국대 평생교육원 여행작가과정 모집 外
동국대 평생교육원 여행작가과정(edulife.dongguk.edu)이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행작가 유연태씨가 주임교수를 맡고, 팝칼럼니스트 임진모, 사진가 신미식·윤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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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신태순 전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원 별세 外
▶申泰順씨(전 한국여성개발원 선임연구원)별세, 具泓錫(외교통상부사무관).泓振(대우중공업대리).泓美씨(㈜퍼시픽자원과장)모친상, 金恩燁씨(동마루교회 부목사)빙모상〓27일 오전 2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