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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고시
포항시 영일만 일대가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로 지정돼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사진 경상북도] 경상북도는 포항시 영일만 일대(면적 2.41㎢)를 ‘포항 영일만 관광특구’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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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불황 탈출하자” … 두 달간 포항 모든 업소서 세일
다음 달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두 달간 경북 포항시 모든 음식점과 숙박업소, 소매점이 최소 10% 이상 할인행사에 들어간다. 지역 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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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간 포항 전체가 세일!"…'지진 불황' 극복 나선 포항
포항 경제계가 28일 포항시 남구 UA컨벤션센터에서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포항시와 상공인, 금융, 종교, 농수산 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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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도시 랜드마크 vs 예산 낭비…300m ‘포항 에펠탑’ 논란 가열
포항시가 높이 300m에 1500억원이 들어가는 철강타워 건립 계획을 밝히면서 찬반 논란이 달아오르고 있다. 포항시는 “철강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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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억 '마중물'로 1600억짜리 돈줄 텄다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형산강과 북구 동빈동 동빈내항을 잇는 샛강이 매립된 지 40년 만에 포항운하로 복원됐다. 오른쪽 아래 둥근 파란색 건물이 운하 시발점이다. [사진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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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포츠 천국’ 경남의 시원한 유혹
경남의 자치단체들이 여름철을 맞아 요트학교 개설, 요트·모터보트 대회개최 등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현재 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요트학교는 통영·당항포(고성)·남해·진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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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폐지해야 경제가 산다
1997년 베스트셀러 의 저자 모모세 타다시. 지난해 여름 를 발간해 또 한번 한국경제에 일침을 가한 그가 을 통해 작금의 위기를 타파할 여섯 가지 제안을 해왔다. /* 우축 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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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내항 복원 “포항 랜드마크로”
포항시는 2011년까지 동빈내항을 포항의 랜드마크로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은 동빈내항 개발 조감도. [포항시 제공] 포항의 동빈내항이 복원돼 해양공원 등을 갖춘 포항의 랜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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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이명박·정동영 동시 포격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는 14일 "지금은 운하를 파서 비정규직을 양산할 때도 아니며, 지난 5년간 비정규직을 증가시킨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도 국민에게 심판받아야 한다"고 이명박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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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경제는 실천이다" 박근혜 "경제는 사람이다"
대선 주자들의 불꽃 튀는 논쟁은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 대통령' 이슈로 옮겨 붙었다. 논쟁은 노무현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겨냥해 "실물 경제 좀 안다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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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長期債 허용-利子 분리과세 혜택 현금차관도 확대
분리과세되는 장기채권이 나온다.빠르면 내년초부터 도로.항만. 공항.철도등 1종시설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참여하는 민자사업자들이 만기 12년이상의 「SOC채권」을 발행해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