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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한국인 확진자 나왔다···우한 다녀온 55세 '국내 2호'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두 번째 확진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24일 오전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55세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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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한국인 확진자 나왔다···우한 다녀온 55세 '국내 2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중국에서 급증하는 가운데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중국 우한(武漢)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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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다녀온 中 전문가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25~26일 급증 예상"
신종 폐렴 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중국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늦었다. 이미 통제 불능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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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우한 폐렴’ 사태의 변곡점은 정확히 일주일 전이다. 45명으로 유지되던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17명 증가하더니 주말 이틀 만에 200명을 넘어섰다.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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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에 한국인 500여명 남아...외교부, 우한 여행자제 경보 발령
외교부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시에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를 발령했다. 외교부는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湖北)성 전역에는 1단계(여행유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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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우한시에 ‘여행자제’ 경보발령…“체류 국민 신변안전 유의”
외교부가 중국 우한시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발령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에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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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폐렴 확진자 571명”…하루 사이 130명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공포감이 흐르고 있다. [뉴스1]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 폐렴’ 확진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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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中발표보다 훨씬 심각···2003년 사스 악몽 온다"
중국 우한 폐렴이 당국의 공식 발표보다 실제 상황이 훨씬 심각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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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확산 막아라”…확진자 하루 60명 늘자 우한 봉쇄
우한에서 출발, 마카오에 도착한 중국 민항기안에서 지난 12일 관계자가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트위터] 중국 우한(武漢)에서 등장했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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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폐렴 확진자 300명 넘겼다···사실상 출입봉쇄 권고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확진자가 21일 밤을 기준으로 309명으로 집계됐다. 21일을 기점으로 확진자 숫자가 100명 이상 확 늘어난 셈이다. 인민일보(人民日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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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 폐렴’ 상하이서도 첫 환자 발생…확진자 218명으로 급증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1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우한에 위치한 진인쩌 병원에서 의료진이 폐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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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뒤 춘제, 유커 밀려들텐데…'우한 폐렴' 첫 확진에 공항 비상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武漢) 폐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일주일 앞두고 유커의 입국이 본격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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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국산 조개젓 A형간염 116명
올해 A형간염 환자가 급증했다. 지난 4월 한 대형병원에서 환자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뉴스1] 조개젓을 먹은 뒤 집단으로 A형간염에 걸리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보건당국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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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환자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발생률 1위는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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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호흡기질환 ‘백일해’ 환자 급증…“전염성 매우 높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최근 호흡기질환인 백일해 환자가 급증해 전남도가 전염병 예방 관리에 나섰다. 전남도는 2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많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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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 예산 삭감해놓고 “메르스 대응 허술하다” 질타한 국회
10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마련된 전용 게이트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으로부터 발열과 이상증상 유무 등을 확인받은 뒤 입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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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세월호·메르스 … 나는 기구한 99년생입니다
나는 세기말에 태어난 1999년생 토끼띠, 대한민국 고3이다. 오후 8시30분에 샤워를 하고 나왔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지난주부터 ‘오후 9시 취침’에 돌입했다. TV 보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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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서 수능 책 찾는…나는 기구한 99년생 고3 입니다
나는 세기말에 태어난 99년생 토끼띠, 대한민국 고3이다. 오후 8시30분에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왔다. 결전의 수능을 위해 지난주부터 '오후 9시 취침'을 지켰다.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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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수능 연기' 1999년생 수난史 돌아보니
신종플루·메르스·세월호 참사로 수학여행 전면중단에 휴교까지 예고 없는 수능 연기로 '정점' [연합뉴스]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16일 치러질 예정이던 대학수학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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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이즈 성매매 공포…알고보니 감염 확률 1%
━ [이슈추적] 부산 성매매 여성, 에이즈 전파 우려 낮다는데…"과도한 공포, 사회적 편견이 더 큰 위험"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맞춰 붉은색 콘돔으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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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반에 최고 10명 독감 걸려 결석…교육부, 초·중·고 조기 방학 허용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 대부분 학급에서 빈자리가 군데군데 눈에 띄었다. 많게는 네다섯 자리가 비어 있기도 했다. 독감 때문에 학생들이 결석한 것이다. 이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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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해외여행, 남·황·적·흑색 경보 꼭 확인하세요
추석 연휴를 맞아 외국을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정부가 12일 안전을 위해 출발 전 ‘여행경보제도 발령 현황’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13~18일 엿새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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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발생…야외활동 중 감염 추정
지난달 16일 고열과 경련 증상으로 광주 전남대병원에 입원한 50대 남성이 입원한 지 보름 만에 일본뇌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해 첫 일본뇌염 확진 사례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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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분의 1 잠복결핵…‘1인 5만원’ 검사비 확보 못한 정부
이화여대 목동병원에 이어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결핵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암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27·여)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전염성 결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