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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인동 화재민 반발

    29일 낮 12시쯤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237 숭신국민학교에 집단수용중인 숭인동 화재난민 3천명 가운데 5백여명이『불 안끄는 정부대책 안 받는다』『본터에서 자립하자』는 등의 「플

    중앙일보

    1966.05.30 00:00

  • 치안국서대책지시

    17일 치안국은 동대문시장 화재사건을 계기로 시장화재 예방대책을 각 경찰 및 소방서에 긴급 지시했다. 긴급지시된 이 대책은 ①소방시설의 재정비 ②저수「탱크」및 저수조 증설등 6개

    중앙일보

    1966.05.17 00:00

  • 융자 등 대책검토

    진주 대화재 긴급구호대책으로 60가구 약3백명에게 구호양곡1인당 하루3홉과 부식비 가구 당 하루60원씩을 지급키로 7일 낮 중앙청 회의실에서 열린 진주화재구호대책 관계장관회의에서

    중앙일보

    1966.02.08 00:00

  • 진주 중앙시장에 큰 불

    【진주=박재홍·여진 주재기자】6일 밤9시쯤 진주시 중앙공설시장 4구 박상렬(잡화상)씨 점포에서 불이 일어나 시내의 가장 중심지인 공설시장 7백70여 점포 가운데 4백47점포를 불태

    중앙일보

    1966.02.07 00:00

  • 내한 IMF조사단 통화량 다시 묶어. 장 기획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길 있다던데 빠져날 길 없을 라고.』 오늘의 문교 「아이디어」, 학생회장 간선제와 교육감 임기 단축. 기상대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수용 중인 남산교 3층서 투신 자살

    25일 상오 7시20분쯤 서울 남산 국민학교에 수용 중인 남산동 판자촌 화재민 다섯 식구의 가장 박복남 (31·청소부)씨는 앞으로의 생활 대책이 막연함을 비관 동교 3층에서 투신

    중앙일보

    1966.01.25 00:00

  • 사당동에 집단 이주

    서울 남산동 화재민의 구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서울시 당국은 20일 그들을 영등포구 사당동 난민 정착촌에 집단 이주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사당 정착촌의 총 면적은 5만여평, 그

    중앙일보

    1966.01.20 00:00

  • 남산동 판자촌 화재의 교훈

    l8일 밤10시께 남산동 판자촌에 대화재가 일어나서 1백 여동을 불태우고 21명의 소사자와 9명의 행방불명, 약3천명의 이재민을 낸 일대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이 일대 판자촌은 아

    중앙일보

    1966.01.19 00:00

  • 불길·발길에 우아성

    18일 밤 영하12도의 모진 추위 속에 일어난 서울 남산동 판자촌의 불은 추위에 떠는 이재민들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불이 난 줄도 모르고 있다가 『불이야』소리에 놀라 어린이들을 불

    중앙일보

    1966.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