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봉쇄 2년, 북한 경제 실상을 알아내는 또다른 방법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강동완 동아대 교수가 지난 1년동안 서해5도 해안에서 수집한 북한 상품 포장지 등 생활쓰레기를 펼쳐 놓고 설명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북한이 국경을 꽁꽁 걸
-
무심코 쓰는 플라스틱 옷걸이, 이 지구에 빨대만큼 해롭다
지난 9월 열렸던 런던패션위크는 요즘 패션계의 최대 화두인 ‘지속가능성’을 주요 테마로 했다. 공식 쇼장에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보이는 다양한 브랜드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는데,
-
시각장애인도 기능성 화장품 직접 골라 쓴다
시각장애인들은 스킨, 로션, 크림 등 화장품 종류를 어떻게 구분해서 쓸까. 용기의 모양이나 크기가 같은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흔들어보고 내용물이 뭔지 짐작해 사용한다고 한다. 하
-
한국에도 이런 패션 스타트업이..버려진 캔버스·폐자동차 가죽으로 가방 만든다
“새로운 브랜드를 시작하려는 디자이너들이라면 한 번쯤 ‘지속가능성’ 문제를 고려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로 웨이스트 브랜드 ‘파츠파츠’를 운영하는 임선옥 디자이너의 말이다
-
중국산 짝퉁 막는 비밀 병기… '정관장' 포장지를 조폐공사가 만드는 까닭은
조폐공사가 만든 정관장 정품 인증 포장지. 화폐를 만들 때 쓰는 위ㆍ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다. 포장지에 숨겨진 ‘KOREAN RED GINSENG’, ‘정관장(正官庄)’, ‘고
-
[간추린 뉴스] 화장품 겉포장지에 사용기한 표시 추진
화장품 겉포장지에 사용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포장지를 뜯기 전에는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없어 날짜가 지난 걸 알고도 교환·환불을 할 수 없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
화장품 겉포장에 사용기한 표시 의무화 추진…포장 뜯어 교환,환불 안 되는 낭패 방지
[사진 중앙포토] 앞으로 화장품 겉포장지에 사용기한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포장지를 뜯기 전에는 사용기한을 확인할 수 없어 날짜가 지난 걸 알고도 교환이나 환불을 할
-
신라면·다시다·해바라기씨…짝퉁 천국 중국 없는 게 없다
#1. 중국 난하이(南海)에 살고 있는 시아오휘(小辉) 군은 대학 입시를 얼마 남기지 않은 어느 날 배가 고파 같은 반 친구와 함께 과자를 사 먹었다. 평소 즐겨먹던 말린 고구마
-
왕초보도 이렇게만 하면 '사장님'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꾼다. ‘사오정, 오륙도’의 멍에를 짊어진 퇴출 세대는 물론이고, 젊은층까지 ‘사장님’을 열망한다. 하지만 창업은 쉽지않다. 성공 확률이 5% 미만이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