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사범 구속 바람|서울지검서만 46명|공화당원 39·공무원 7
서울지검은 12일 상오 6·8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매수행위, 부정개표 및 난동사건에 관련된 공화당원 39명과 7명의 공무원 등 모두 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
-
검찰 구속방침
서울지검은 10일 6·8 선거의 개표진행 중에 난동사태를 빚었던 동대문갑구, 동대문을구, 인천을구, 성북을구, 영등포갑구, 경기도 화성 등 7개 지구의 난동관련자들에 대해서는 검찰
-
"난동 동대문 갑·화성 후보자 구속불사도"
공화당은 이번 6·8 국회의원 선거의 투·개표 과정에서 있었던 소란·난동을 여·야를 막론하고 법에 의해 엄중히 처리하도록 10일 정부에 건의했다.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이 날 청와
-
야 연설원에 소환장
【수원】선거기간 동안에는 입후보자·연설원 등 선거운동원에 대한 선거사범을 될 수 있는 대로 소환하지 말라는 검찰의 지시가 있는데도 경찰이 야당 입후보자 연설원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
-
시비 끝에 폭행
검찰은 국회의원 권오석씨를 폭행혐의로 입건수사 중이다. 서울지검 수원지청의 보고로는 권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에 있는 봉담 국민학교에서 열렸던 삼봉회라는 청년회에
-
서독 광부 갈 때도 수회
속보=「파월 기술자 모집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6일 상오 수배중인 전 노동청 직업 안정과 서기 장효진 (30·경기도 화성군 안용면 안령리 37)씨가 윤희
-
파월 기술자 모집에 부정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25일 상오 월남 파견 기술자 모집을 둘러싸고 응시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합격시켜준 전 노동청 직업 안정과 서기 장효진 (30·경기도 화성군 안용면 안령리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