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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싸움에 '한대' 맞았다…삼성-TSMC 서로의 구원자 될까
━ 한국·대만 ‘미·중 반도체 전쟁’ 유탄 ■ 경제+ 「 “자유무역은 죽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예언(2022년)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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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못 자겠다" 대만 7.2 강진 그날 이후, 여진만 1200회
지난 3일 규모 7.4(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 기준) 강진을 겪은 대만 동부 화롄 지역에서 규모 6 이상 지진이 또 여러 차례 발생하면서 건물 두 곳이 기울었다고 연합보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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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이 반도체 국제분업 깼다…삼성·TSMC 담대한 동맹 띄울까 유료 전용
“자유무역은 죽었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 박사의 예언(2022년)은 이미 현실이다. 미국-중국 기술 전쟁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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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진 300여회..."산속에 1000명 이상 고립" [지진 현장을 가다]
4일 전날 7.2 규모 지진으로 크게 기운 화롄시 쉬안위안루(軒轅路)의 톈왕싱(天王星) 빌딩에 포크레인과 기중기가 동원돼 건물 진단과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롄=신경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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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동부 타이둥현에서 규모 6.4 지진 발생
기상청=연합뉴스 대만 남동부 타이둥현에서 17일 밤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대만 중앙기상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후 9시 41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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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서 규모 6.0 지진…타이베이도 ‘흔들’
20일 대만 동부 6.0 지진 발생 지역(빨간색 별). [대만 중앙기상국 캡처] 20일 오전 대만 동부 화롄에서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대만 전역이 흔들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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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서 규모 6.1 지진 "전역 흔들…중국까지 진동"
대만 지진 발생 지역. 별 표시된 부분이 진원이다. [사진 대만 기상국 홈페이지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만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 진앙 인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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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명 사상’ 대만 열차, 곡선구간서 시속 140㎞ 달렸다
22일 대만 이란현에서 탈선된 채 발견된 푸유마 열차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1일 총 208명의 사상자로 이어진 대만 동부 이란(宜蘭)현의 열차 탈선·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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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도 못 녹인 양안 갈등…대만 “재해와 정치 연계 NO” 중국 도움 거절
강진도 ‘하나의 중국’ 정책 수용을 놓고 꽁꽁 얼어붙은 중국과 대만의 갈등을 녹이지 못했다. I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강진 현장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있다. [AP=연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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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화롄 지진으로 최소 2명 사망ㆍ144명 부상”
지진으로 무너진 호텔 건물 [사진 SNS 캡처] 대만 동부 화롄(花蓮) 지역에서 6일(현지시간) 밤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40여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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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중국 전방위 경제 보복 2년 … 대만 ‘신남향정책’으로 당당히 맞섰다
━ 대만의 강소국론 대만 총통부. 대통령 공관에 해당한다. 2016년 9월 이곳에서 시위를 벌인 관광업 노조원 2만여 명은 중국의 단체관광객 송출 제한 해결과 함께 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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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중국 경제보복에도 당당할 수 있는 이유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양안교류 30년 대만, 중국 압박 앞에 '민의 우선 원칙' 내세우며 당당했다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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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새 카지노가 살 길 몰려야 vs 흩어져야
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꺼내든 복합리조트의 사업자 1차 통과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업계에선 복합리조트가 ‘1조원 짜리 로또’로 통한다. 외국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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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대만 중부 내륙서 진도 6.3 강진…타이베이서도 강한 진동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아직까지 추가적인 피해나 사망자에 관한 보도는 전해지지 않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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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중부 내륙서 규모 6.3 강진 발생
대만 중부 내륙 난터우현에서 2일 오후 1시43분(현지시간)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아직까지 추가적인 피해나 사망자에 관한 보도는 전해지지 않았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