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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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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헌의 경제에 비친 세상 읽기] 상식적 의혹의 묵살 … 인포피아·넥슨·금호·대우조선 그리고…
넥슨의 비상장 주식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은 긴급체포돼 7월 17일 구속됐다.정치·사회·경제, 영역을 불문하고 상식 수준을 넘어서는 사건이 차고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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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리더십 필요하다면 대선 나가겠다"
문재인은 품위 넘치는 ‘도성 안 대신’, 나는 ‘변방의 장수’…비상시국 맞은 대한민국은 강력한 지도력 갖춘 ‘장수’가 필요하다이재명 성남시장은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을 실질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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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사의 도시’ LA서 세번째 올림픽 열릴까
8년뒤 미국 ‘천사의 도시’로 불리는 LA에서 세번째 올림픽이 열릴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화창한 날씨 때문에 스포츠 천국으로 불리는 LA는 50만명의 한인이 거주하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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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자 구속 그 후] 검찰의 칼끝 신동빈 겨누나
7월 7일 롯데가(家) 맏딸 신영자(74)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배임수재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롯데그룹 비리 의혹 수사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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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무기력한 한국, 활기 넘치는 미국
이철호논설실장신문기자는 국내외 신문들을 두루 읽어야 하는 직업이다. 요즘 한국과 미국 신문은 언어 차이를 넘어 기사 제목만 봐도 한눈에 구분할 수 있다. 강남역 10번 출구, 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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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중국 자본, 한국의 반도체까지 넘본다
제조업을 뛰어넘어 엔터테인먼트·IT·금융업까지 파고든 중국 자본에 밀려 수십년 쌓은 노하우와 인력 빼앗길 수도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쑤닝유니버셜 미디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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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머니의 한반도 공습 3라운드] 땅→제조업→엔터·금융업으로 끝없는 식탐
세계 굴지의 기업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는 ‘차이나 머니(China Money)’의 위력이 매섭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해외 인수·합병(M&A) 규모는 118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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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머니, 제조업 넘어 금융·엔터·IT 기업으로 무한 확장
# 올 초 부산에 있는 한 생보사 지점 직원 50여 명 중 30명이 지난해 9월 중국 안방보험그룹(安邦保險集團)에 인수된 동양생명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들은 동양생명이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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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 단속 현실로,,,4000만팔로워 거느린 파워블로그 폐쇄
중국에서 4000만명에 가까운 팔로어를 거느린 파워 블로거이자 시장경제를 옹호하는 부동산 재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완전 폐쇄됐다. 중국 관영 매체가 일제히 공산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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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장구름 속에 ‘실버 라이닝’은 있다
죽음의 골짜기(Death Valley)다. 글로벌 자산시장의 요즘 상황이다. 주식·채권·원자재·파생상품·부동산 시장 어느 한 곳 성한 곳이 없다. 올들어 두 주 사이에 글로벌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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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일문일답 "야성이 있어야 성장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증권 인수 등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박 회장은 “내 연봉은 9억원”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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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블랙 먼데이’ 파고 세계를 덮치다
[뉴스위크] 우리는 학창 시절 담임 선생님이나 교장 선생님의 발자국 소리만 들려도 복도, 교실 또는 강당이 조용해졌던 기억을 갖고 있다. 여기저기서 벌어지던 장난이 순식간에 중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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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부탁해!’
[뉴스위크] 요즘 우리는 ‘운전자 없는 자동차(driverless cars, 자율주행차)’ 이야기를 지겹도록 듣는다. 다음 주자는 ‘요리사 없는 주방(cookles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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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수 칼럼] 성공투자의 길 "뭉치지말고 흩어져라"
서명수 객원기자저금리 시대에 은퇴자금은 주식이나 펀드같은 투자상품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건 상식이다.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그런데 수익이 좋다고 덥석 물었다간 큰 코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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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 가혹한 긴축, 미국선 돈 풀어 ‘대마불사’
관련기사 세계화의 그늘과 90년대 한국 준비 없는 개방이 부른 ‘환란’ … 위기 앞에서 한국은 하나였다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빈곤층·양극화 확대 더 많은 사람이 일할 수 있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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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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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연인관계로 인정하기에는 또 부담스러운"…왜?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서 먼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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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에 대한 이정재의 생각은…"조심스럽게…"
배우 이정재(42)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먼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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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조심스럽게 만남 시작…" 하지만 "연인관계 인정하기엔 부담…" 뭐지?
임세령·이정재 [사진 중앙DB] '임세령·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 '임세령· 이정재 입장 발표'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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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측 "임세령…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사랑♡배려
임세령·이정재 [사진 중앙DB] '임세령·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 '임세령· 이정재 입장 발표'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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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측 "임세령…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사랑♡배려
임세령·이정재 [사진 중앙DB] '임세령·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열애설' '임세령· 이정재 입장 발표'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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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소속사 "이정재 임세령,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서 먼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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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정재측 "이정재 임세령, 오랜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배우 이정재(42)와 임세령(38)씨의 연애설이 보도된 1일, 이정재측에서 먼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씨는 최근 친구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