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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올 화재 4백57건 작년동기비 9%늘어
올 들어 지난 5월말현재인천에서 발생한 화재는 하루평균 3건인 4백57건으로 54명의 인명피해(사망 12, 부상 42명)와 14억6천29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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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공간 소화기 하난 안 갖춰
14명이 어이없게 떼죽음 당한 경북 달성군 논공단지 무허가 카페 화재 사고는 연말의 들뜬 분위기와 가연성 물질로 범벅이 된 실내장식 등 화재에 대한 완전 무방비 상태가 빚어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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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용기의 안전여부 점검부터|알면서도 실천 못하는 「사고방지 대책」
가스보급이 확대되면서 가스에 의한 화재나 폭발사고가 빈발하고 있다. 가스사고가 다른 재해와 다른 점은 대부분 폭발을 수반해 주위에 주는 놀라움은 물론 사상률이 높아 피해가 치명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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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만 받고 점검은 소홀|월3천kg이상 업소만 안전점검
지하음식백화점 LP가스폭발사고는 비교적 안전시설이 잘 구비됐다는 보험회사의 고층빌eld에서 일어났다는데 충격을 주고있다. 가스사고는 다른 인화물질과달라 순간적으로 대형 피해룰 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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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강조기간
흔히 「화마의 계절」이라고 하는 겨울철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철에 화재가 많이 일어나는 까닭은 방한보온을 위해 열기구의 빈번한 사용으로 어느 때보다도 불을 많이 다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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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화재 문젯점」그대로…
탈출노 없었던 삼화지공 불 일가족 5명 등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화지공사 화재 사건은 시장 상가에서 불이 날 때마다 지적돼 온 수동식 방범「셔터」, 화기 취급부주의, 소방시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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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 화재 3,341건
겨울철을 흔히「화 마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요즘처럼 대형화재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리의 방화대책에 큰 구멍이 뚫려 있음을 말해 주는 것이다. 화재사고는 해마다 급격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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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부터 춤추는 화마|대형화재 격증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화재사고가 부쩍늘어 인명과 재산피해가 급증. 주의가 요망되고있다. 경찰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에서는 10월말현재 3천3백41건의 화재가 발생, 1백84명이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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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화재복병 부쩍는 고압개스사고
요즈음 고압「개스」화재사고가 부쩍 늘어 가을철 환절기를 맞은 각 가정에서는 「개스」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고압「개스」화재는 대부분 가정이나 음식점등에서 사용하는 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