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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세월호에도 줄 잇는 인재, 안전 '나사' 조이자
‘인재(人災)’가 또 터졌다. 26일 경기도 고양버스종합터미널에서 불이 나 60여 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이곳은 터미널 외에 할인점·영화관·창업지원센터가 몰려 있는 다중이용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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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동일대 화공약품창고등 이전
화공약품 대폭발사고(8월14일)가 일어났던 서울공항·외발산동 일대의 화공약품창고 3개소와 주택가에 인접한 화학약품 제조공장이 서울외곽지대와 경기도로 이전된다. 서울시는 21일 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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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무방비…점검도 형식적
서울 공항동 화공약품 저장창고 폭발사건은 안전수칙 소홀과 근무태만으로 빚어진 참사였다. 고정 경비원을 배치하지 않았고 위험물 취급 주임이 있었으나 야간 근무를 하지않고 하역인부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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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탱크 폭발 위험"
◇구조=경찰 5백 여명과 소방차 60여대·구급차 20여대가 사고직후 현장에 도착, 진화작업과 함께 집더미에 깔린 부상자들을 구조, 인근 김포중앙병원·강서성모병원·서안복음병원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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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을 위한 투자확대
우리 주변에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안전사고가 수없이 일어나고 그 피해도 날이갈수록 대형화하고 있다. 인천의 화공약품폭발사고도 창고에 안전관리시설만 장치해 놓았더라면 능히 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