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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는 코로나 비밀···콧속에 붙어있는 바이러스, 독감 25배
지난달 31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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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마스크도 도움" WHO 지침 조목조목 꼬집은 홍콩·英 전문가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0명으로 늘어난 11일 구로구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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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쪼개진 中…후베이성 116명 사망날, 후베이 밖 5명 사망
지난 13일 갑자기 통계 변경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에 의한 사망자와 신규 확진 환자 수가 대폭 증가하며 커다란 혼란을 일으켰던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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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간적 없는 일본·독일·대만인 첫 확진…지역 내 감염 비상
지난 27일 상공에서 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한커우 중산로 일대. 지나는 차량 한 대 없이 한산한 모습이다. [신화=연합뉴스] 중국 우한(武漢)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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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우한시 발열환자 지난 며칠간 1만5000명…베이징선 첫 사망자
26일 봉쇄령이 내려진 중국 우한에서 보호장구를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부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한 폐렴’ 확산 속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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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보다 빠르다…“중국 감염자 1주일에 2배씩 늘 것”
리커창 중국 총리가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방문했다.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한 리 총리는 환자들이 입원한 병원 상황을 점검하고 영상장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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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인 2명 추가 격리
최근 한국을 다녀온 홍콩인 2명이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 홍콩 대공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생방호센터는 7일 21세의 여성이 3일 서울로 여행을 갔다 현지에서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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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발원국 아랍에미리트마저 "한국 여행 경고"
최근 한국을 다녀온 홍콩인 2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 홍콩 대공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홍콩 위생방호센터는 7일(현지시간) “21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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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실 문 잠근 복지부 … 불신 키우는 ‘메르스 불통’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방역 요원들이 입국장 전체에 살균소독제를 뿌리고 있다. 대만은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고 일본은 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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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한국 정부의 메르스 대응 무책임, 해명해야"
2일 경기도 한 초등학교가 휴업을 결정했다. 휴업 결정한 이 학교에 취재진들이 몰려있다. 오종택 기자 중국과 일본·홍콩이 한국 정부와 의료계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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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대상 남성, 홍콩 → 한국 → 홍콩 재입국
메르스 확진 환자 K씨를 돌본 간호사 리춘메이가 1일 언론 취재에 답하고 있다. [사진 광저우일보]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씨(44)와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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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첫 합병증 사망자 … 신종플루 공포 다시 고개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가 지구촌 곳곳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겨울철인 남반구는 물론이고, 북반구 열대지역인 태국과 홍콩 등지에서도 위세를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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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독감 중국 남부 확산
홍콩독감이 중국 남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 홍콩에서는 취학 전 어린이와 초등학생에 이어 중학생 환자까지 발생했다. 홍콩위생방호센터는 지난 10여 일 동안 305명의 독감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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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도 '돼지 괴질' 비상
지난달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발생한 돼지 연쇄상구균 공포가 홍콩으로 번지고 있다. 중국에서도 감염 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홍콩위생방호센터는 지난달 30일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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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뇌막염' 홍콩도 비상령
홍콩과 중국의 남부 지역에 유행성 뇌막염 비상령이 떨어졌다. 홍콩에선 2년 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은 탓인지 뇌막염 확산 보도가 나오자 방역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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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뇌막염' 홍콩도 비상령
홍콩과 중국의 남부 지역에 유행성 뇌막염 비상령이 떨어졌다. 홍콩에선 2년 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은 탓인지 뇌막염 확산 보도가 나오자 방역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