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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저커버그와 펠프스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참 부럽고 샘나고,또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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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출 담배 5만갑 밀수입해 판매하려 한 일당 적발
수출 담배의 밀수입 흐름도. [사진 부산경찰청]해외에 싼값에 수출된 국산 담배 5만 갑을 국내에 밀수입해 차익을 노리고 시중에 유통하려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 국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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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캐나다산 마약류도 적발…마약밀수 늘고 반입경로 다양화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여행객 A씨의 복부에는 비닐로 포장된 메트암페타민(필로폰) 2.1kg가 숨겨져 있었다. 시가 63억원 상당, 7만명이 동시에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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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은밀한 진화] 동대문 짝퉁? SNS가 본거지
summary | 짝퉁이 은밀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대문시장을 비롯한 오프라인을 넘어 블로그·카페·오픈마켓·카카오톡에도 뿌리를 내렸다. 품목도 명품 잡화 일색에서 식품·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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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남대문, 부산 국제시장에 유통…중국산 에세 짝퉁은 밀반입 시도 적발
담배 밀수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극성을 부리고 있다. 중국산 가짜 에쎄가 대량으로 생산되고 홍콩에 정상적으로 수출한된 담배가 다시 국내로 밀반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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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홍콩·마카오 경찰, 삼합회 집중단속…4300명 체포, 마약에 천산갑까지
중국·홍콩·마카오 경찰이 연합해 세계 최대 범죄조직 중 하나인 삼합회(三合會)를 집중단속했다.지난 3개월간 광둥성에서 잡아들인 조직폭력배들이 4300명에 이르렀다고 중국 신문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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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수 독버섯…국민168만명 투약 가능
#1. 지난해 1월 2일 김해공장 입국장. 관세청은 마약류 밀수 첩보를 입수하고 중국 청도에서 출발해 막 입국장으로 들어선 피의자를 체포했다. 소지품을 마약탐지기로 검사하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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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가와 애주가의 입맛 돋우는 별난 안주
애주가의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는 나라별로 특성을 갖고 있다. 이탈리아에선 감베로 로쏘, 참치, 쿨라텔로는 꼭 먹어봐야 할 안주로 유명하다. 돼지의 종아리근육으로 만든 쿨라텔로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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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총 개조, 위협 안 된다고? … 인명 살상 가능하다
“총이라는 단어 하나 때문에 ‘내란음모’로 낙인 찍혀 버렸습니다.” 내란음모 혐의로 국가정보원의 수사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51) 의원은 지난 2일 새누리당·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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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보안서신’ 받으면 개인정보 몽땅 넘겨야
지난 6월 15일 홍콩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뉴스] 지난 13일 정보통신 분야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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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보안서신’ 받으면 개인정보 몽땅 넘겨야
지난 6월 15일 홍콩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전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을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블룸버그뉴스] 지난 13일 정보통신 분야에서 충격적인 뉴스가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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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비아그라 짝퉁, 숨겨 들여오는 곳보니
한영익 기자국내 한 수입업체 대표 A씨(51)가 중국산 ‘짝퉁’ 골프채 2500개를 일본산인 것처럼 속여서 팔다가 7일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올 들어 8월까지 적발된 원산지 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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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사단’ 8인 공통점은 공청단
26일 방한한 리커창(李克强·이극강) 중국 상무부총리는 내년 중국의 권력 재편을 앞두고 시진핑(習近平·습근평) 국가 부주석에 이어 2인자 자리를 굳히고 있다. 실세 총리가 유력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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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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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현지 은행들 “북한 사람은 계좌 못 튼다”
조광무역·고려무역·룡흥수출입상사·만덕수출입상사·대보상사·신합상사…. 2005년까지만 해도 마카오에서 이름을 떨치던 북한 회사들이다. 당시 18개의 크고 작은 북한 회사가 마카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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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외모·예절 ‘1등 신랑감’ 꼽혀도 홍콩 주둔 인민해방군은 괴롭다
중국에서도 가장 기가 센 것으로 유명한 홍콩 여성이 유독 이들 앞에만 서면 꼬리를 내린다. 바로 홍콩에 주둔하는 인민해방군 병사들이다. 외모가 훤칠한 데다 중국 군 특유의 절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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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명품시계로 71개국 시간을 움직인다
▶ 1955년 충북 괴산 生, 청주농고 졸업·충북대 축산학과 중퇴·서울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 82~87년 솔로몬시계 과장~영업이사, 88년 로만손 창업, 98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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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시론] 북핵 포기, 국제공조가 답이다 •[北核사태] 부시 "北위협은 5개국 의지 시험하는 것" •북 "남한, 제재 가담 땐 비싼 대가 치를 것" •"한국전서 미군 3만 명 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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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영화 같은 국제밀수범 소탕전
홍콩 경찰은 중국 범죄 조직 삼합회(三合會)를 소탕하기 위해 요원을 범죄 조직에 잠입시킨다. 삼합회는 경찰 정보를 캐내기 위해 조직원을 경찰로 변신시켜 투입한다. 양측이 벌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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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약 적발은 전쟁이다" 화이자 아태지역 보안담당 쉬루한 이사
'음식물 쓰레기 속에 숨긴 가짜 비아그라''팬티 안 쪽에 감춘 가짜 시알리스.'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가짜약의 밀반입 시도만큼 그 방법도 교묘해지고 있다. 세관.검찰등 관계당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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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경제] 일회용 라이터 5045만개 밀수 적발
전 국민이 한 개씩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의 일회용 라이터를 밀수한 조직이 적발됐다. 관세청은 중국산 일회용 라이터의 덤핑방지 관세(65.31%)를 피하기 위해 기본관세율 8%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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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해당 언론사 제소할 것"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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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목적 지닌 악의적 보도"
미국 망명설이 나돌았던 한명철(49) 조광무역공사 부(副)사장은 18일 본지 특파원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내가 망명했다는 보도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악의적 보도"라고 부인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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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원대 히로뽕 밀수 적발
필리핀 마닐라발 항공편을 통해 시가 40억원대의 히로뽕을 밀반입하려던 40대 남자가 적발됐다. 관계당국은 중국이나 태국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의 히로뽕 밀수 루트가 바뀌고 있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