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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체·백화점 직원들도 ‘위아자’ 참여 준비 한창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는 대구시 성당동 가야축산 K&U 직원들이 지난 10일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지난 9일 대구시 달서구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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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하반기 34명 신규채용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사무직을 포함해 직원 34명을 신규 채용한다.대구시설관리공단은 11일 업무가 증가했고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인건비가 절감돼 하반기 채용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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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실종 4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살해범은 전 업주
경북 경주에서 실종된 4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주경찰서는 경주시 안강읍에 사는 유영순(44ㆍ여)씨를 살해한 혐의로 A씨(39)를 검거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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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도금 커피잔 세트, 수제 만년필…대구 명사들 ‘위아자’에 기증 릴레이
대구 ‘위아자’ 나눔장터에 지역 명사들의 기증품이 이어지고 있다. 기증품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경매를 통해 판매되고 대금은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사업인 위스타트(We Star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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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에서 일어난 규모 5.8의 지진 이후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당시 진앙인 경주를 비롯해 영남지역에선 지붕의 기와가 떨어지고 건물의 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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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자원봉사 모범 도시…‘위아자’ 나눔장터도 앞장”
“10년 만에 열리게 돼 감회가 새롭습니다. 민·관이 힘을 합치고 지도층 인사까지 참여한다는 점에서 ‘시티즌즈 오블리주’(시민의 의무)를 실천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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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음주운전 참사
대구와 충북 청주에서 음주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일으켜 모두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2일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3시15분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월성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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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방파제서 세 모녀 투신…7세 딸 사망
경북 포항시 송도해수욕장 방파제에서 세 모녀가 물에 빠져 이중 한 명이 숨졌다.경북도소방본부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16분쯤 포항시 송도동 송도해수욕장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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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이 부른 참사…BMW 두 대 충돌해 3명 사망, 1명 중상
지난 1일 대구시 달서구 월성네거리에서 BMW승용차와 충돌한 BMW SUV 모습. 앞 부분이 크게 부서져 있다. [사진 대구지방경찰청]음주상태에서 외제차량을 몰던 운전자가 다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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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피아노’ 콘서트 보러오세요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는 국내 처음으로 피아노가 들어온 곳이다. 1900년 3월 미국 북장로교 소속 선교사인 사이드 보탐(한국명 사보담) 부부가 이삿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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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위아자’ 이웃사랑 열기 후끈
시민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판매 금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위아자 나눔장터’가 대구에서 열린다.대구시와 중앙일보·JTBC가 공동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위스타트(We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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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업들과 손잡고 지역인재 채용
취업난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중견기업이 대학을 찾아 인력을 채용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한다.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지난 8일 영남대에 이어 대구대·경북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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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여진에 놀란 경주…부산지하철 일시 정차
19일 경북 경주에서 지난 12일 규모 5.8 강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규모 4.5의 비교적 센 여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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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진앙마을 주민 또다시 불안감에 떨어
진앙지인 내남면 주민들이 지난 17일 경북 적십자와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지원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 [뉴시스]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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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규모 4.5 지진 또 발생…일부 주민 대피
지난 12일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경주에서 19일 다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8시33분쯤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점(북위 35.74도,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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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때 KTX 사망사고…코레일 작업 감독자 당시 현장에 없었다
지난 13일 경부선 KTX 상행선 김천구미역 부근 철로에서 경주 지진으로 지연 운행 중이던 열차에 치여 근로자 2명이 숨진 사고는 당시 기본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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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비 새는 경주 한옥, 피해 산정에 날 샌다
홍권삼내셔널부 기자지난 17일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이 경북 경주시청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진 피해 대책회의를 열었다.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한옥이 많이 파손된 경주 황남동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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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강타한 경주 피해 급증…경북도ㆍ경주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지난 12일 두 차례 강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시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자정까지 접수된 지진 피해는 4167건으로 나타났다. 이중 한옥의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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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해운대 초고층은 6.5 내진설계…흔들리는 게 정상
1978년 계측 이후 사상 최대 강진(규모 5.8)이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하자 전국이 ‘지진 공포’와 동시에 각종 괴담에 빠져들고 있다. 뒤늦은 지진 통보 등 정부의 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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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Q&A] KTX 탔는데 지진 나면 어떻게 하나, 연휴 운행하나
경주 지진으로 12일 경부선 운행이 2시간가량 지연됐다. 열차 지연으로 KTX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이 치여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했다.추석 연휴를 코앞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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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강진…전국에서 피해 잇따라
지진으로 경주의 매장 유리창이 깨진 모습 [사진 트위터 캡처]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두 차례 강진으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진앙지인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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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 “경주 땅이 위로 울퉁불퉁…담벼락 무너지고 쿵쿵 굉음”
12일 오후 경주 남남서쪽 8㎞ 지점(규모 5.8)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경주시 황오동 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옆 건물 지붕이 파손됐다. [경주=프리랜서 공정식], [사진 트위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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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어 쌀 기부한 '수성구 키다리 아저씨' 자녀
‘수성구 키다리 아저씨’의 자녀가 기증한 쌀. 6일 오후 수성구 범어동 수성구민운동장에서 구청 측이 이를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내기 위해 차량에 쌀을 싣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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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막막하시죠? 굿잡 버스 타세요!
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해 현장에서 상담을 하는 ‘굿잡(Good job)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여성들이 6일 북구 동천동 홈플러스 칠곡점에 온 ‘굿잡 버스’ 앞에 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