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이름 딴 ‘퍼스티誌’… 1만 이웃 소통의 장
대단지 아파트가 늘어나는 추세다. 많은 사람이 정해진 구역에 이웃으로 모여 살지만 서로 알고 지내는 이는 드물다. 아파트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통 모르는 사람도 많다.
-
현대시학 500호 훌쩍 … 24년째 살림 꾸려온 정진규 주간
‘현대시학’이 지난해 11월 500호째를 냈다. 가장 오래된 시 전문 월간지다. 이 땅 시인들의 사랑방이자 공부방 역할을 해왔다. 지난달 하순엔 조촐한 500호 돌파 기념식도 열
-
많아야 월 1점 제작에 30∼50만원
소득이 높은 일부 미술가에 대한 과세설 미술계의 수입이 그만큼 높아졌다는데서 나온 얘기. 그런 점에서는 예술계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유독 자랑스럽고 반가운 현상이다. 물론 월급이외
-
고증 제대로 안된 민족 기록화
문공부가 민족 기록화를 제작하기는 이번이 3번째. 전승편과 경제편이 각 20점씩. 총 6천여만원의 예산으로 1년만에 완성해 공개 중이다 (12∼26일·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