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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네이버는 '겸손한 척 하는 신'…직접 규제하기 전에 개선하라"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사진 맨앞) [중앙포토]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네이버가 '알고리즘 뉴스편집'을 제안하자 "본질을 벗어난 답변"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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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 조작 방치했다" 비난에…네이버의 해명
[중앙포토] 네이버가 국회를 찾아 '댓글 여론 조작'에 대해 해명했다. 원윤식 네이버 상무는 지난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경민·박광온·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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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정책, 사회갈등·양극화 부르고 여론 왜곡"
네이버의 뉴스댓글 정책이 사회구조적으로 대립과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처럼 호감·비호감 숫자에 따른 댓글 배열에선 여론조작을 막을 수 없으며 일반시민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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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 네이버 댓글순위 이상하다 했더니 … 1229·499 댓글이 7·46에 밀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네이버의 댓글 시스템이 댓글 조작을 용이하게 만들었다는 점이다. 지난해 대선 때 네이버의 댓글 배열 원칙은 ‘호감순’이었다. 호감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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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선 때 ‘비공감’ 3배 가중치…‘김경수 기사’ 댓글 역전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는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댓글 조작을 가능하게 만든 온라인 환경이다. 그 중 포털 사이트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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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기계에 맞서는 법을 가르치겠다” 드루킹이 내린 지령
[연합뉴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진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구속된 가운데, 그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 기계에 맞서는 법'과 관련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