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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활동 내려놓겠다" 혜민 스님, 늦은밤 참회 메시지
혜민 스님. 중앙포토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택을 공개했다가 '풀(full)소유' 논란에 휩싸인 혜민 스님이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禪院)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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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산책] 지혜를 모아 잘 살아냅시다
혜민스님 마음치유학교 교장 지난주, 바이러스 관련 불안하고 우울한 뉴스가 한창일 때 아는 스님께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몇장 보내주셨다. 어떤 설명도 없이 전해준 그 사진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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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사용설명서] 남녀 대결이 아닌 모두의 안전을
지난 21일 토요일 밤 강남역에 가봤습니다. 강남역 10번 출구는 피해자를 추모하는 쪽지와 꽃다발이 가득했습니다. 한데 주변은 금방이라도 몸싸움이 벌어질 것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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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예술·낭만 차곡차곡, 홍대 옛 거리로 시간여행
홍대 주차장길 쪽에서 바라본 ‘서교 365’ 건물들 모습. 이곳은 1970년대까지 철길과 판잣집들이 들어서며 서교 365의 뒤편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넓은 주차장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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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로 공원서 여름밤 치맥파티 … 연남동 숲길이 뜬다
“어디까지를 홍대 앞이라고 불러야 할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서울의 가장 젊은 공간, ‘홍대’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볼 만한 곳’의 세 번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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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불경기…부자도 돈 안써"
시장 경기가 총체적으로 움츠러들고 있다.외환위기 때도 끄덕 안해 경기 침체의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명품업체와 할인점이 올 들어 매출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