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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답변 한달 연기"···이례적 원칙 깬 국민청원은 '강간 규정'
‘성범죄 양형기준 재정비’를 요청한 국민 청원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 답변. [청와대 페이스북 캡쳐] 청와대가 14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성범죄 양형기준 재정비’를 요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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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강지환 집유…법원 "여성이 있기에 사람 있다" 일침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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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강지환 첫 재판…"혐의 인정, 기억 분명치 않아"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 [연합뉴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배우 강지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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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중학생 성관계 무혐의 파문···"사제지간 특수성 무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청원인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 적용 기준을 만 13세에서 올리자는 주장을 했다.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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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한 여교사…왜 무혐의 처분?
충북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미혼인 중학교 교사 A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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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성범죄 감형(減刑) 정보 커뮤니티의 두 얼굴
카페 정보가 성범죄자들에게 도망갈 구멍 만드는 ‘꿀팁’으로 전락 가능성 영리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관여하는 법무법인 늘면서 실정법 위반 논란 사진:getty images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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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형법상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배우 강지환씨가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성폭력 혐의를 받는 배우 강지환(42, 본명 조태규)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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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수 조절하려” 고양이 잔혹 살해한 남성, 구속될까
최근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이 “고양이 개체 수를 조절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오늘 그의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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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민우 강제추행 혐의 있다…영상 확보"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일간스포츠] 경찰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40)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여성 지인 2명을 추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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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던 강지환, 경찰에서 혐의 인정…이번 주 중 송치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추행·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이 경찰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조사를 마친 경찰은 이번 주 중 강지환을 검찰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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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 없다, 합의하자" 강지환 가족들, 피해자 협박도
"강지환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다. (혐의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너희는 보상도 받지 못한다."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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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던 강지환 구속수사 받는다…法, "증거인멸 우려"
지인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12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 출석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를 나와 호송차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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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피해여성들 댓글에 큰 상처···오빠로서 너무 미안"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이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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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강지환 "기억 안난다"…12일 구속 여부 결정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의 구속 여부가 12일 결정된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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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추행 기억 안난다"는 강지환, 경찰 구속영장 신청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강지환은 전날 이어진 2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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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킬러' 극단 대표에 여고생 연기꿈 짓밟혔다
연극배우 E씨(31·사진 왼쪽)가 지난 2월 26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2010년 1월 극단 '명태' 대표 최경성(49)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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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미성년 여신도 20여명에 그루밍 성폭력"…경찰, 조사 나서
인천 한 교회의 30대 목사가 10~2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피해자 조사에 나섰다. 그루밍 성폭력은 피해자와 친분을 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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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에 무죄 선고, 조병구 판사는 누구?
조병구 판사. 성폭력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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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양예원 사건' 비공개 촬영회 피의자 6명 검찰 송치
[사진 유튜브 캠쳐] 유튜버 양예원의 폭로로 세간에 알려진 ‘비공개 촬영회’ 사건 피의자들에 대해 경찰이 성추행과 사진 유출 등의 죄가 인정된다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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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성폭행 의혹’ 유명 사진작가 로타, 기소의견 송치
성폭행 의혹을 받는 사진작가 로타에 대해 경찰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26일 검찰에 송치했다. [연합뉴스] 경찰이 모델 성폭행 의혹을 받는 유명 사진작가 ‘로타’(본명 최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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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포할거야” 노출사진으로 여성들 협박 30대 ‘강제추행’ 구속
[중앙포토]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알게 된 여성들을 협박해 노출 사진을 받아낸 30대 회사원이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됐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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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퍼레이드’ D-DAY…성소수자 인권 바꾼 ‘세기의 판결’은?
① “사건 본인 윤씨의 성별을 ‘남’에서 ‘여’로 정정한다” 2002년 부산지법은 국내에서 최초로 성전환자 대한 호적 정정을 허가했다. 이 판결이 내려지기 전까지 성별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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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아내, 김지은 과거 행실·연애사 보내달라해"
수행비서를 위력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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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0년 전 제자 성추행한 국립 경북대 교수 수사의뢰
국립 경북대의 한 교수가 10년 전 제자를 강제로 성추행하고, 학교가 이를 조직적으로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교육부는 가해 교수를 검찰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