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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민화협 의장 "문재인·트럼프, 금강산·개성공단 논의해야"
지난 7월 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남북 경협의 역사와 남북 상생을 위한 방안' 정책토론회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이 인사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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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美, 北 제재해제·안전보장에 열린 자세로 협상할 것"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수행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북한이 얘기하고 있는 안전보장 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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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뉴욕 도착…2박 3일 방미일정 시작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나온 조윤제 주미대사와 인사하고 있다 . 강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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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공생의 한·일 관계 향하여’ 한·일 공동세미나 엽니다
한반도평화만들기 2017년 11월 출범 이래 줄곧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 온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이사장 홍석현)가 중앙일보 후원으로 ‘갈등을 넘어 공생을 위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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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外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권태면)는 유엔평화의 날과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채택기념일을 계기로 인천시, 인천대와 함께 26일 오후 1시 송도컨벤시아에서 ‘평화를 위한 개발협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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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생태계 보호 세계적 사례될 것”
클라우스 보셀만 교수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는 세계적으로 독특한 곳입니다. 한국이 이곳 자연을 잘 지킨다면 생태계 보호에서 세계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입니다.”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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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일관계가 한·미관계 영향 미쳐선 안 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서울공항에서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출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24일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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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태풍·화재가 문 대통령 출국길 당부..."한일관계, 한미관계에 영향미치지 않아야"
돼지 열병·태풍·화재. 22일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행 비행기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의 출국길 당부는 이 세 가지였다. 문재인 대통령이 UN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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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는 세계에서도 독특한 곳…'평화' 긍정 이지미 살려야"
환경법학자 클라우스 보셀만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 교수가 19일 서울대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최정동 기자 "한반도의 비무장지대(DMZ)는 세계적으로 독특한 곳입니다. 한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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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자주국방 새 버전···평양만? 베이징·도쿄에도 견제구
무기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첫 단계가 소요제기다. ‘OOO한 이유 때문에 OOO한 전력이 필요하다’는 형식이다. 그런데 올해 소요를 제기해야 하는 이유로 ‘북한의 위협’에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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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비운 文…靑 “하노이 노딜 재발 막을 북미 중재안 고심"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난다. 취임 후 9번째 정상회담이다. 22일 출국하는 문 대통령은 20일 공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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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하노이 노딜’ 재발 막을 중재안 고심
강경화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20일 블랙호크 헬기를 타고 오산 공군기지로 향하고 있다. [사진 해리스 대사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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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핵 해법 ‘한·일 동반 핵무장’에 긍정적일 수도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위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국은 세계 최고의 원자력 기술을 갖고 있다“며 ’6개월이면 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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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관계없이 일관된 동방정책이 베를린장벽 허물어”
━ 장벽 붕괴 30주년 한독포럼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베를린장벽에 벽화를 그려 놓은 이스트사이드갤러리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한경환 기자 베를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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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평화의 날 기념 ‘Peace BAR Festival 2019’ 기념식 및 원탁회의
경희대학교는 9월 19일(목)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 전당에서 제38회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Peace BAR Festival 2019(이하 ‘PBF 2019’) 기념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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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만난 아인혼 “한·일관계, 빛이 안 보인다"
로버트 아인혼 브루킹스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지난 2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하고 있다. 당시 그는 "영변 플러스 알파를 포함한 비핵화 조치를 북한이 내놓는다면 금강산 관광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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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9번째 정상회담…23일 뉴욕에서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해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한다. 두 정상 간 회담은 이번이 9번째, 지난 6월 이후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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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의 한반도평화워치] 강제 징용 문제, 새 해법 찾아 양자 협의로 풀 때다
━ 한·일 관계 선순환 로드맵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한·일 관계가 악화일로다. 문제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 징용 판결에서 비롯되었다. 대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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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미 실무회담 앞두고 23일 트럼프와 정상회담
최종건 평화기획비서관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식당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UN총회 참석 관련 간담회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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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 폭력집회’ 민주노총 간부 6명 집행유예 선고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4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등을 촉구하며 국회 경내로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립하고 있다. [뉴스1] 국회 앞 집회에서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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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석학 한 목소리 "시민 개개인의 기후변화 행동 필요"
━ PBF 2019 "기후변화 인류의 절박한 문제" 19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세계평화의 날 기념 원탁회의. 기후변화를 주제로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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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9.19평양공동선언' 1주년 메시지 안 낼 듯… 靑 "UN총회 때 언급"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열린 200만호 특허증 및 100만호 디자인등록증 서명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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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기후변화 재앙까지 11년, 미국 파리협정에 돌아와야"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얼음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북극곰 가족들. [연합뉴스] “기후변화가 재앙이 되기까지 11년 밖에 남지 않았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19일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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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응답과 돼지열병 속 9·19 평양 공동선언 ‘나홀로’ 기념식
통일부가 19일 오전 서울 삼청동에 있는 남북회담본부에서 ‘9ㆍ19 평양 공동선언’ 1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올해 들어 북한이 남측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있어, 이날 행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