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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서 호화생활 1조원대 대출사기범…법원, “징역 25년”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바누아투(왼쪽)로 도피했던 대출사기범에 대해 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교도소 감방의 내부 모습(오른쪽)남태평양 휴양지로 도주해 1년 9개월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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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 도주' 1조 8000억 KT ENS 금융사기 주범 구속기소
KT ENS의 1조 8000억원대 금융사기를 벌인 뒤 남태평양 섬으로 도주했다가 국내 송환된 협력업체 대표 전주엽(49)씨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철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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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시계 수십 개, 페라리·포르셰 … 5000억 사기 대출범들 호화 생활
NS쏘울 대표 전모씨가 지난해 디시인사이드 ‘시계 갤러리’에 올린 사진. 브레게의 제품으로 시가 1억 5000만원에 이른다. [사진 디시인사이드]KT ENS 직원과 공모해 시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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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대출 KT ENS 협력 업체 8곳으로 늘어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14일 KT ENS를 통한 5000억원대 사기대출과 관련해 피해 저축은행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213억 규모의 대출을 받은 M모 업체를 추가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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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 사기 대출범, 마카오선 VIP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는 KT ENS 협력업체 7곳이 은행들로부터 5000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돈 중 일부가 도박 자금으로 쓰인 정황을 잡고 대출금의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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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협력사 사기 대출 5000억대로 불어나
KT 자회사인 KT ENS 시스템 영업부장 김모(51·구속)씨와 6개 협력업체가 공모해 사기 대출받은 돈의 규모가 당초 알려진 3000억원보다 많은 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