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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열의 미래를 묻다] ‘쓰레기 유전자’에 치매 해결의 열쇠가 있었다
━ 4차 산업혁명, 치매에 도전하다 주재열 한국뇌연구원 선임연구원 조금 싸늘해졌지만 아직은 기분 좋은 계절이다. 바람을 타고 국화꽃 향기가 코를 간지럽힌다. 후각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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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연구 표준 만들자" 석학 5명 서울대서 토론
▶ 세계 단백체 연구의 리더들이 최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크리스 테일러.다니구치 나오유키.헬무트 마이어.백융기.허후추 박사. "다양한 단백질 연구에 표준화된 잣대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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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1000배" 생명정보의 보물창고, 단백질을 캐라
최근 연세프로테옴연구센터(YPRC)는 황인.흑인.백인 등 세 인종의 혈액샘플을 정밀분석한 결과 눈에 띌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이들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감마글로불린'이란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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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기 소장 "피 한 방울만으로 모든 질병 진단 눈앞"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인간단백질 지도는 1% 정도 진척됐다고 봅니다. 앞으로 완성하는 데 15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2001년 2월 결성된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HUPO)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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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의 1000배" 생명정보의 보물창고, 단백질을 캐라
최근 연세프로테옴연구센터(YPRC)는 황인.흑인.백인 등 세 인종의 혈액샘플을 정밀분석한 결과 눈에 띌만한 결과를 얻어냈다. 이들의 혈액 속에 들어있는 '감마글로불린'이란 단백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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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융기 소장 "피 한 방울만으로 모든 질병 진단 눈앞"
"프로테오믹스를 이용한 인간단백질 지도는 1% 정도 진척됐다고 봅니다. 앞으로 완성하는 데 15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2001년 2월 결성된 세계인간프로테옴기구(HUPO)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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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백융기 교수 "인간 프로테옴 국제 연구 주도"
"인간지놈프로젝트(HGP)는 한국이 늦었지만 인간프로테옴프로젝트(HPP)만큼은 앞장서야죠." 연세대 백융기(생화학과) 교수는 프로테오믹스에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다. 지놈프로젝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