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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 헤딩’ 2년 만에 기업 회생…7만원의 기적 일군 축구인
━ [스포츠 오디세이] 전 올림픽축구 8강팀 코치 이상철 큰 선박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었다. 특허 기술도 여러 개 있고 국내 3대 조선사(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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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대가 28억, 퇴직 뒤 달라" … 빌려준 것처럼 공증도
#2007년 12월 한 선박용 전기 부품업체 대표는 2007년 12월 당시 현대중공업 부사장이던 A씨(68·현대종합상사 고문)에게 시가 1억3000만원짜리 골프장 회원권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