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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판매왕 그들만의 비법노트
현대자동차 경기 발안지점 남상현(41) 차장의 별명은 ‘철가방’이다. 서류가방 대신 중국집에서나 쓸 법한 커다란 철가방에 자신의 명함과 제품 카탈로그를 넣어 다니기 때문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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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레이스 ? 오순도순 레이스 !
"우리 함께 달립시다." 마라톤은 혼자 하는 경기다. 상대방을 힘으로 제압하는 운동도 아니다. 자기와의 고독한 싸움만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레이스를 외롭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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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면허만 있으면 당신도 레이서
자동차 레이스를 '돈 좀 있는 사람'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다른 취미 활동에 비해 초기 비용이 좀 더 드는 것이 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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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프리즘
1m 1원 사랑의 마라톤 마라톤에서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엔 최연소 김주형(5.고양시 일산구 마두동)군과 최고령 최근우(83.서울 성북구 석관2동)옹을 비롯해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