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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는 목욕탕은 열면서…" 헬스장 업주도 회원도 울상
8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도권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헬스장·필라테스·사우나·에어로빅학원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됐다. 운영 중단 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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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협조해 똑같이 피해봤는데, 단란주점 되고 콜라텍은 왜 안 돼”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금 대상에 노래방 등 단란주점은 포함하고 유흥주점과 무도회장은 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 유흥주점과 무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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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2차 지원금 역차별 분노
“단란주점은 되고 콜라텍은 안된다.” 유흥주점과 무도장을 뺀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지원금을 받는 단란주점과 못 받는 유흥주점·무도장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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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사장 한숨 "적자에 휴업 고민…구청이 준건 소독제2개"
17일 오후 3시 인천시 부평구의 한 헬스장. 건물 5층 헬스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직원이 체온 측정을 요청했다. 이 헬스장은 체온을 쟀을 때 섭씨 37.5도 이상이면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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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보다 좋더라" 포항상품권 이번에도 400억 완판
지난 13일 포항의 한 은행 창구 앞. 시민들이 상품권 구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 포항시]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상대동 대구은행 포항영업부. 수십 명의 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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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줄서서 사는 상품권…4000억 완판, 2000억 더 판다
2017년부터 매년 1월 경북 포항 시내 몇몇 은행 앞에 가보면 길게 줄 선 시민들을 볼 수 있다. 금리 좋은 예금 가입을 위한 줄이 아니라, ‘포항사랑상품권(이하 포항상품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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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억 완판, 2000억 더 판다···포항시민 줄세우는 이 상품권
포항사랑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모습. [사진 포항시] 2017년부터 매년 1월 경북 포항 시내 몇몇 은행 앞에 가보면 길게 줄 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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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19소방안전패트롤 불시 점검 동행해보니…안전불감증 여전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건물. '119 소방안전패트롤'이라고 적힌 검은 조끼를 입은 소방관들이 11층 비상계단 문(방화문)을 열자 잡동사니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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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투비행단 체육시설, 주민 혜택 축소한 속사정은
지난 5일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내 체육시설인 ‘선봉 스포렉스’ 헬스장. 평소 퇴근 무렵이면 운동을 하러 온 주민들로 붐볐던 건물이 썰렁했다. 10명 안팎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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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스크린골프장 금연 … 담뱃값 인상도 추진
당구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금연구역 지정 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체육시설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는 게 핵심이다. 현재는 축구장·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