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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교수 184명, 29개 언어로 미얀마 민주화운동 지지 성명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3월 31일(수), 미얀마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29개 언어로 발표했다. 이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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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선장, 추월 경고 안 해…추돌 후에도 무전 횡설수설"
헝가리 유람선 추돌 사고 당시 인근에서 배를 몰던 졸탄 톨너이 선장이 방송에서 "비이킹 시긴호 선장이 추월 경고 교신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헝가리 TV2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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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체포 말고 내 가족 생사가 중요"…하염없는 기다림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에서 30일 오전 군 병력이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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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지, 아웅산은 성이 아니다
전영선 기자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어디서부터 성(姓)인가. 아웅산 수지 여사는 수지 여사로 불러야 하나, 아웅산 여사로 불러야 하나. 세계 여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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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젊은이들 팝송 즐기며 거리서 포옹
『오늘 오전에 노동사 박물관을 둘러보지 않았더라면 내가 동구권의 한 나라에 머무르고있다는 사실이 별로 실감나질 않았을 거야. 택시를 탈 때마다 듣게 되는 서구식 팝송, 거리에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