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피 모자라" 다급한 아빠 글에…제주도민 4만㎖ 혈액 모였다
━ 대부분 20대 ‘한라병원’, ‘김OO’에게 혈액을 지난 6일 제주대 사거리 4중 추돌사고로 중태에 빠진 피해자 아버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제주도민들의 지정헌혈에
-
[사회 프런트] “피 뽑고 데이트” … 신종 플루 아랑곳 않는 ‘헌혈 카페’
대구시 중구 ‘동성로 헌혈의 집’에서 대학생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사진 위). 이곳은 전국 127개 헌혈의 집 가운데 올 들어 헌혈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아래 사진은 컴퓨터 등이
-
고창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펼쳐져
백혈병으로 꺼져 가는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전북 고창 사람들이 학생부터 어른까지 한마음으로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27일 고창군에서는 지역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하는 ‘헌혈
-
[콜롬비아 지진 참사 현장]
콜롬비아의 지진 피해지역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영국 BBC 방송은 "콜롬비아에서 최소한 2개의 마을이 지도상에서 없어졌다" 고 보도했다. 인구 85만명이 살고 있는 지진지역에는
-
계몽 아쉬운 헌혈사업-인간애의 결정…위급 환자 돕는 희열 있다지만
병원이나 의료기관에서 가장 당황할 때는 피가 모자랄 때 수술환자를 앞에 두고 발을 동동 구를 경우라고 의사나 간호원들이 말한다. 목숨을 건저 주는 지름길이 수혈이란 것을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