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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8강에 오를까?
H조 1위로 올라온 공동 개최국 일본과 코스타리카를 골득실로 제치고 C조 2위로 16강에 오른 터키의 대결이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유럽의 신흥 강호 터키의 우세다.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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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연대 3연승 선두
현대 오일뱅커스가 라이벌 한라 위니아를 제물삼아 연패를 벗어났다. 지난해 챔피언 현대는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강원도컵 코리아아이스하키리그 5일째 경기에서 한라를 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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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 사상 첫 토종 득점왕 노린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에 새 둥지를 튼 '캥거루 슈터' 조성원(29)이 시범경기에서 고감도 슈팅으로 득점부문 1위를 달리며 사상 첫 토종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을 예고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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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대표선발전] 조향미 라이트급도 제패
경쾌한 발놀림, 과감한 공격력, 뛰어난 파이팅을 갖춘 조향미 (27.인천시청)가 여자부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조는 9일 국기원에서 벌어진 99태권도국가대표 최종선발전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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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화물열차 충돌
안전사고.안전의식 불감증이 너무 심각하다.5일 새벽 서울 영등포역과 신도림역 중간 지점에서 발생한 화물열차의 충돌은 또다시 대형 철도사고가 일어날뻔 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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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기근인 한국복싱에 혜성처럼 나타난 「기대주」|승부사 기질 살리고 수비·발놀림 보완을
마지막라운드 55초를 남기고 15전연승KO기록을 세운 백인철. 그는 일단 중량급복서가 고갈인 한국링의 새로운 히어로가 된것은 분명하다. 백인철이 프로에 데뷔한것은 지난해 5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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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타잔」 김환진 「플로레스」 누일 수 있을까-「변칙」과 「정통」의 대결…19일 대구서
『작은 타잔이 몹시 굶다가 잔치 상을 받았다. 그러나 허겁지겁 서두르면 체할 염려가 있어 차근차근히 침착하고 냉정해야 좋은 요리상이 된다』 오는 19일 대구에서 프로복싱 WBA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