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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란부터 유신까지, 일본 근대사의 그곳
조슈 이야기 조슈 이야기 허수열·김인호 지음 지식산업사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조슈’는 에도 막부 시대 일본의 지명인 조슈번을 가리킨다. 현재 야마구치현에 속하는 도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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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의 거점 된 그곳, 한국인 눈높이의 일본 근대사[BOOK]
책표지 조슈 이야기 허수열·김인호 지음 지식산업사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조슈'는 에도 막부 시대 일본의 지명인 조슈번을 가리킨다. 현재 야마구치현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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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반일 종족주의』 를 위한 ‘변론’
이현상 논설위원 편하지 않았다. 읽는 내내 내 안에 입력돼 있던 상식과 가치들이 책이 내세우는 ‘실증’과 충돌했다.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등이 쓴 『반일 종족주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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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벽골제 미스터리…삼국시대 저수지 맞나
김제 벽골제는 삼국시대인 330년 조성됐다. 우리나라 고대 최대의 저수지로 알려져 있다. 최근 경제학계에서 방조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진 김제시청] 벽골제(碧骨堤·사적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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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 리포트] 일제 식민지 근대화론 vs 수탈론
▶ 1930년대에 건설된 겸이포 제철소. 수탈론자들은 이 같은 공장이 조선을 약탈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는 반면, 근대화론자들은 조선 경제의 성장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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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학계 - 경제사학계 맞대결
▶ 대한제국 때인 1900년 고종(가운데)과 내각신료들의 모습. 고종(1852~1919) 평가를 둘러싼 논쟁이 점점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이태진(서울대.한국사) 교수의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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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등 역사학 흐름 바뀐다
전국 역사학자들이 죄다 모여 한 판을 펼치는 역사학 대회가 달라지고 있다. 역사학대회는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거나 정치·사회적 평가가 따른 후 이를 주제로 삼아왔던 것이 통례.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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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교수 21명|시국선언문 발표
충남대교수 21명은 29일「대학과 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한 제언」이라는 성명을 내고『우리사회 전반과 대학사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사회·정치구조의 비민주성과 경직성에 있다』 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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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한국식민통치』
○…성균관대교수 차기벽씨가 식민통치의 전개·사회경제적 변화·민족운동등을 다룬 『일제의 한국 식민통치』를 엮어냈다. 차씨가 『일본제국주의 식민정책의 형성배경과 그 전개과정』을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