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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섬유 오염 고잔동 주민들 한국인슈로에 26억 요구
한국인슈로(주)가 생산하는 유리섬유에 오염된 지하수를 식수로사용,집단괴종양(本紙 2월24일字 23面보도).피부질환을 앓는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인천시남동구고잔동 일대 주민 1백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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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증명서 발급 暴利-消保院조사 최고치료비의 10%요구
종합병원을 비롯한 대형병원 가운데 상당수가 상해진단서.향후 치료비 추정서 등의 증명서를 발급하면서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울 정도의 고액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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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문교육등 저명인사도 다수/「5·18피해」추가신고 2천7백50명
◎3개 대학 교수 30명… 김상현·박석무의원도/선 진상규명 요구 신부 15명등 신고 안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보상을 위한 추가 피해신고가 지난달 31일 마감됐다. 추가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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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잘못/병원에 3억 배상판결/“척수손상 의사 책임/서울지법
◎하반신마비 환자 승소 서울민사지법 합의11부(재판장 김경일부장판사)는 17일 수술을 받고 하반신이 마비된 KBSTV PD홍성룡씨(42)와 가족등이 연세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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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비자 피해보상 규정」8월 시행|업계마다 비용절감 "비상"
8월부터 강화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의 시행을 앞두고 관련업계마다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종래 수리만 해주면 되던 것이 문제제품을 아예 교환해 줘야 한다 든 가, 부작용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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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자 겨냥 보험전 뜨겁다.
해외여행자유화에 따라 관련 보험상품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제2의 여권」이라 하여 여행기간 중의 상해사고보상을 중심으로 손해보험회사들이 취급해 온 종래의 여행자보험에서 더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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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학생겨냥 보험전 뜨겁다.|사고보상에 학자금도 지급|보험료 연 1만원서 월 2만원까지
학생·어린이층을 겨냥한 보험상품이 잇달아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험의 세분화추세에 따라 전체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청소년층 주변의 위험에 파고들고 있는 이같은 보험상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