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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과 횡령 공모’ 향군상조회 임원… 1심서 징역 7년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향군상조회 전 임원 장모씨가 지난 5월13일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자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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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라임사태’ 관련 재향군인회 압수수색
서울 남부지검. 연합뉴스 검찰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재향군인회(향군)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15일 오전 10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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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횡령’ 향군 상조회 前임원 2명 구속영장
연합뉴스 검찰이 피해액 1조6000억원 규모의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전 임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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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라임 의혹 제기' 향군정상화 위원장 무고 맞고소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8일 이상기 향군정상화추진위원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했다고 밝혔다. [향군 제공] ‘라임 사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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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향군상조회 '라임 김봉현 회사' 인수 추천한 로펌에 자문료 8억?
재향군인회(향군) 상조회 인수 회사로 ‘김봉현 컴퍼니’를 추천, 결과적으로 부실·불법 매각을 주도한 A법무법인이 향군으로부터 보수 명목으로 자문료 8억6200만원을 받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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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다문 라임 '회장님 금고지기'…경찰피해 지하철 떠돌이 생활
[연합뉴스TV 제공] 라임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태를 키운 ‘회장님’ 김봉현씨의 자금 관리를 했던 ‘최측근’ 김모 전 스타모빌리티 사내이사가 이르면 23일 구속 기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