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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선정 98새뚝이]3.사회

    사회는 모든 국민생활상이 담긴 그릇이다. 때론 밝고 때론 어두운 면면들이 서로 엉키며 거대한 사회를 이룬다. 그럼에도 올해 우리 사회는 너무 어두웠다. 회사들이 하나둘 문닫고 동료

    중앙일보

    1998.12.24 00:00

  • 심재기·이인복교수 부부, 딸 시집보낼때마다 혼수비 전액 이웃돕기

    "미혼모들과 매춘여성들을 볼 때마다 내 딸들 대신 짐을 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 딸들을 시집보낼 때마다 혼수를 하지 않는 대신 불우한 처지의 이웃들을 위해 남몰래 성금을 내놓은

    중앙일보

    1998.04.30 00:00

  • [IMF시대 사람들]"가난이 엄마를 떠나게 했어요"

    영훈 (12.가명) 은 요즘 거의 매일 엄마와 함께 서울대공원으로 놀러가는 꿈을 꾼다.동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신나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보이지 않는다.울며불며 엄마를

    중앙일보

    1998.04.01 00:00

  • 「현장법정」 열려 치열한 공방/도심 골프연습장공사 찬반

    ◎답사 나온 판사앞서 주민·업주 변호사 변론/“자연경관 망치고 소음” “사유재산권 침해다” 주민의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이 사유재산권과 충돌할 때 법정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 11일

    중앙일보

    1994.04.12 00:00

  • 도심 골프연습장공사 찬반-현장법정 열려 치열한 공방

    주민의 행복추구권과 환경권이 사유재산권과 충돌할때 법정은 어떤 판결을 내릴까. 11일 오후2시 서울강남구청담동 청담근린공원내 골프연습장 건설현장에서는 이색「야외법정」이 열렸다. 1

    중앙일보

    1994.04.12 00:00

  • 매맞는아내의 아픔 책으로 출간-여성의 전화,쉼터이야기

    8년째 남편에게 매맞고 가출하여 오갈곳 없는 아내들의 일시적인 거처로 이용되는 「쉼터」를 운영해온 한국여성의 전화(대표 李文雨)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쉼터 내담자의 글들을 모은

    중앙일보

    1994.03.27 00:00

  • 6.전북 고창서 화훼농장 운영 진영호씨

    전북고창에서 솜바지를 입은 할아버지들이 대부분인 시외버스를 타고 1시간여 달렸을 때 한겨울에도 싱싱한 생기를 뿜어내는 파란 보리밭이 나타났다.잔잔한 물결인양 조용하게 일렁이는 「녹

    중앙일보

    1993.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