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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북한, 미ㆍ일 훈련의 항모 전개 쏙 빼고 축소 보도
지난 14일 필리핀 근해에서 미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모습 [미 해군] 북한은 미국과 일본의 연합 군사훈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일쑤였다. 한반도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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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격작전 수행 해병대 창설에 수직이착륙 전투기 탑재한 항모까지
━ Focus 인사이드 지난 2013년 일본 지바현 후나바시에서 자위대 낙하산 부대 제1공정단이 섬 탈환훈련을 하고 있다. 중국과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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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F-35B 도입해 '항모 이즈모'에 태운다"
일본 정부가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B의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2일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서 요미우리는 “일본 정부는 노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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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유사사태 대비, 日 육해공 자위대 통합운용 지침 첫 공식화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 호위함(왼쪽)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F-35B 스텔스 전투기. 일본은 F-35B를 도입해 이즈모급 호위함에 탑재할 계획이다.[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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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핵잠함의 굴욕 … 시끄러워서 일본 해군에 들켰다
중국 최신 핵잠수함 ‘093A형’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일본 해군에 쫓기는 수모를 당했다. 사진은 지난 12일 공해상에서 일본 방위성에 포착된 중국 잠수함.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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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카쿠 해역서 이틀간이나 일본에 쫓긴 중국 최신 핵잠수함
중국의 최신 핵추진 잠수함이 동중국해에서 작전 중 소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에 발각돼 이틀간 쫓겨다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9일 전했다. SCM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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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는 왜 ‘군사대국의 상징’ 항공모함에 집착하나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즈모함. [사진 야마다 타로] ‘일본이 항공모함을 보유해도 되는가’,‘ 아베 신조 총리가 항모 보유에 집착하는 건 항모를 앞세워 대국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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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위대 동해뿐 아니라 서해서도 북한 선박 감시활동중
일본 해상자위대의 함선이 북한 선박의 석유제품 밀수 등을 감시한다는 명분으로 동해뿐 아니라 서해의 공해상에서도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고 일본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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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지스함에 첨단 요격시스템 도입…같이 보고 따로 쏴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호위함인 아타고함. [사진 해상자위대] 일본이 이지스함에 새로운 첨단 요격시스템을 도입한다. 서로 떨어져 있는 이지스함들이 레이더 탐지 정보를 공유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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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호위함을 항모로 개조"...공격용 아니면 괜찮다?
해상자위대가 보유한 호위함 중 최대급인 이즈모를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항모로 개조하는 방안을 일본 정부가 검토하고 있다고 26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복수의 정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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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위함 이즈모 개조해 2020년 항모 보유 추진”
일본의 이즈모 호위함(왼쪽)과 F-35B[중앙포토] 일본 정부가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 이즈모를 항모로 개조하려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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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직이착륙 전투기 F-35B 도입 검토 … ‘전수방위’는 헌신짝?
일본 정부가 F-35B 스텔스 전투기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F-35B는 미 해병대가 운용 중인 F-35의 파생형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다.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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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위함 싣는 F-35B 도입 검토…‘전수방위’ 상충 논란
지난달 15일 일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에 도착한 F-35B 스텔스 전투기. F-35B는 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투입되는 미국의 대표적 항공 전략자산이다. 미군 기관지 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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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영국의 밀착,자위대 영국군 협력에 미사일도 공동 개발
일본 정부가 ‘준 동맹국’ 영국과 공동 미사일 개발에 나서는 등 안보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자위대와 영국군이 상호 국가에서 원활히 활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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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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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4)미일동맹 명분으로 방위비 '1% 룰' 깨나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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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하는 일본 자위대](3)창끝 날카롭게 가다듬는 항공자위대
━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육상자위대는 기동군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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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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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3척, 오늘부터 동해서 한미연합훈련…내일은 日 호위함과 훈련
미국의 전략자산인 핵추진 항공모함 3척이 오늘(11일)부터 14일까지 우리 해군과 동해상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한다. 일본 해상 자위대도 12일, 이들 미 해군 전력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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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대북정책과 軍주둔비 엇박자"부각하는 日언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7일 한·미 정상회담 결과와 이튿날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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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모함 3척 수일 내 연합훈련"…미·일·인도 첫 훈련도
지난 4일 미 해군 함정이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인도 함정과 일본 근해에서 연합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상자위대] 서태평양 해역으로 집결하고 있는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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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는 스시, 트럼프는 스테이크 먹는다
5일 일본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와규(和牛) 스테이크를 대접할 예정이라고 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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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맨 출신 전 주중 일본대사 “日 대북정책, 만주사변 닮았다”
1931년 9월 19일 새벽 일본 관동군이 이 지역 군벌인 장쉐량 군을 공격해서 펑톈성을 장악한 뒤 환호하는 모습. [중앙포토]"일본의 대북정책이 86년 전 만주사변을 닮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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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美이지스함에 첫 평시 급유.."한반도 위기로 보폭 넓혀"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DDG 73)가 SM-3 요격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북한 핵·미사일 위기가 고조되면서 일본 자위대의 활동 폭이 점차 확대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