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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콧물 훌쩍인다고 감기약 먹었다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콧물을 훌쩍이는 사람도 는다. 그렇지만 찬바람에 콧물을 난다고 무조건 감기약을 복용했다간 큰코다칠 수 있다. 급성 비염(코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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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몸 으슬으슬 화끈화끈, 감기? 병원 가니 독감·대상포진!
“감기 기운이 있네요.” 환절기에 병원에 가면 흔히 하는 말이다. 감기의 주요 증상인 오한·발열·두통·몸살·콧물·기침·가래 중 한두 가지가 나타났단 의미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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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원인 'C형 간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변화할 것"
한국인의 간암 발생 주요 원인이 B,C형 간염에서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바뀌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2일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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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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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 '키트루다' 두경부암 FDA 추가 승인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FDA로부터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암 편평세포암종 치료제로 적응증이 확대됐다. 흑색종, 비소세포폐암에 이은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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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쐬면 코 훌쩍, 알레르기 탓 아닐 수도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여름철 에어컨을 오래 쐬면 코를 훌쩍거릴 때가 있다. 그러면 대부분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한다. 하지만 비(非)알레르기 비염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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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 당뇨·뇌혈관질환 사망 줄고, 암·심장질환 늘 것”
편의점을 운영하는 천모(65·경남 창원시)씨는 10여 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평소 술과 담배를 즐기던 그는 꾸준한 병원 진료와 주변의 조언 덕분에 ‘새사람’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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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여 년 뒤 사망 원인은?…"암·심장질환·자살 ↑, 뇌혈관질환·교통사고·당뇨병 ↓"
편의점을 운영하는 천모(65·경남 창원시)씨는 10여 년 전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 평소 술과 담배를 즐기던 그는 꾸준한 병원 진료와 주변의 조언 덕분에 ‘새 사람’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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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약값 내려 환자 부담 크게 준다
국내 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22.8명으로 폐암 다음으로 높다. 간암의 70% 정도는 B형간염이 원인이다. 다행히 B형간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백신 혜택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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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만성질환 자기관리가 특효약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해 사회적 편견을 깨고 차별을 없앤다는 취지로 지정했다.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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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백신 맞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봄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 심한 일교차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매일같이 감기 등 급성 상기도 감염으로 찾아오는 소아환자로 붐빈다. 감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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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감기약,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
Q.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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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백신 맞아야
올해도 어김없이 봄과 함께 황사와 미세먼지, 심한 일교차라는 불청객이 찾아왔다. 소아청소년과 진료실은 매일같이 감기 등 급성 상기도 감염으로 찾아오는 소아환자로 붐빈다. 감염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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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스페인 독감부터 신종플루 100년의 재앙 ‘인플루엔자’
사람과 미생물은 공생 관계에 있지만 사람의 몸에 미생물이 침입하면 질병이 생기기도 해요. 사람들은 오랫동안 질병의 고통을 극복하고 생명을 구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죠. 끈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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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열, 구토, 설사한다면 이 병을 의심해야
집단 생활을 하는 영유아 사이에 감염성 설사 질환을 일으키는 로타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영유아 단체 시설에서 로타바이러스 집단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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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만성질환 자기관리가 특효약
▲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해 사회적 편견을 깨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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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는 만성질환 자기관리가 특효약
김신우 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으로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책을 전달해 사회적 편견을 깨고 차별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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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관절 붓고 온몸이 쑤시는데 꾀병? 통증지수 체크해보세요
‘삭신이 쑤신다’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 같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50대 이상 주부 사이에선 흔한 말이다. ‘푹 쉬고 잘 자면 낫겠지’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일쑤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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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침 또는 분비물 통해 전염 돼…증상은?
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사진 중앙DB]'겨울 바이러스성 장염'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침 또는 분비물 통해 빠르게 전염겨울 바이러스성 장염이 화제다.겨울철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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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특별한 치료법 없어
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사진 중앙DB]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침 또는 분비물 통해 빠르게 전염겨울 바이러스성 장염이 화제다.겨울철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들에 의해 발생,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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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침 또는 분비물 통해 빠르게 전염
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사진 중앙DB]겨울 바이러스성 장염, 침 또는 분비물 통해 빠르게 전염겨울 바이러스성 장염이 화제다.겨울철 장염은 주로 바이러스들에 의해 발생, 대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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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B형간염 약값 내려 환자 부담 크게 준다
국내 간암 사망률은 10만 명당 22.8명으로 폐암 다음으로 높다. 간암의 70% 정도는 B형간염이 원인이다. 다행히 B형간염은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 문제는 백신 혜택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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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베크 라마스와미 버려진 신약의 구원자
[포브스]바이오테크 거품이 신나게 형성되는 요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비베크 라마스와미가 최근 거대 제약사들이 포기한 약물 인수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30세의 나이에 억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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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복병’ 바이러스, 면역력 떨어진 틈타 불쑥 공격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진 때를 틈타 몸에 침투해 띠 모양의 물집과 함께 끔찍한 통증을 남긴다.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아주 좋아한다. 중년 이후에 흔하게 발병하는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