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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신작 ‘즐거운 인생’ 의 영화감독 이준익 흥행 코드
‘생기는 대로 놀고, 노는 대로 생긴다’. 실례가 안 된다면 이 세속의 말을 이준익(48) 감독과 그의 영화에 옮겨보고 싶다. 그는 생긴 것처럼 영화를 만들고, 자신의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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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배짱 있는 남자 이준익. ‘뱁새가 황새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말을 ‘뱁새는 황새 따라가려고 태어난 새가 아니다’로 바꿨다. 그 관성을 깨려는 시도는 계속된다. 그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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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오! 캐스팅] 3. 의리의 사나이들
톱스타 박중훈씨의 데뷔작은 20여년 전에 제작된 이황림 감독의 '깜보' 다. 당시 박씨는 주인공에 캐스팅되기 위해 제작사인 합동영화사를 매일같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결국 장 폴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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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의 오! 캐스팅] 3. 의리의 사나이들
톱스타 박중훈씨의 데뷔작은 20여년 전에 제작된 이황림 감독의 '깜보' 다. 당시 박씨는 주인공에 캐스팅되기 위해 제작사인 합동영화사를 매일같이 드나들었다고 한다. 결국 장 폴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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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규 감독은…]
강제규 감독에게 한번쯤 한국영화의 미래를 걸어봐도 될 만한 이유가 있다. 그는 탁월한 이야기꾼이란 점이 최대 강점이다. 전문가들은 대학 (중앙대 연극영화과) 시절부터 닦아온 탄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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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남자배우 배용준
「1백만달러짜리 미소」를 지닌 배용준(25).『사랑의 인사』『젊은이의 양지』『파파』 단3편의 드라마를 통해 일약 스타가 된 경우다.반항적인 터프가이의 이미지로 성공한 대다수 남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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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영화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대선 하이틴 영화의 원조|『여고시절』 대성공…주제곡도 히트|한때 "영진공 해체"주장 수감되기도
영화업협동조합 이사장 강대선(1934년생). 타이틀이 이상한 것은 한국영화가 아직도 중소기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수출액 제1위인 우주항공산업 다음으로 수출액 제2위인 미국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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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임영(영화평론가)|끼 있는 흥행작가 이문웅
시나리오 작품료는 오리지널이 5백만원, 각색이 3백만∼4백만원이었다. 그러나 얼마 전 이문웅이 시나리오 작가 협회장이 되면서 오리지널은 1천만원, 각색은 최하 5백만원으로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