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장 950개 규모 산림 태운 합천·고령 산불, 27시간만에 진화
강한 바람을 타고 경남 합천과 경북 고령지역에서 축구장 950개 규모에 달하는 산림을 태웠던 산불이 발생 27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달 28일 오후 2시26분쯤 경남 합천군 율
-
고령까지 날아간 합천 산불…축구장 850개 면적 사라졌다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북 고령군 방향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소방당국은 전국소방동원령 1호를 발령해 진화해 총력을 쏟고 있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
-
경남 '합천산불' 경북 고령까지 번졌다...'심각 단계' 주민 100여명 대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도(道) 경계를 넘어 인근 경북 고령군까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광역 단위
-
[황당 뉴스] 산에 불 지르고 가장 먼저 신고 … 산불감시원으로 채용됐다 들통
2005년 8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경북 고령군 쌍림면사무소에서 잡부로 일해온 김모(45)씨. 김씨는 면장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고 꾸짖자 홧김에 “이 일 아니면 할 일 없느냐
-
고령군 개실마을 마을가꾸기 대상
경북도는 고령군 쌍림면 합가리 개실마을(사진)이 농림부가 주최한 제6회 전국 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대상(大賞) 마을로 선정돼 시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