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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대응 논란’ 6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美경찰관 해고
6살 아이들에 수갑채운 데니스 터너 학교전담 경찰관. [플로리다주 올랜도 경찰국=연합뉴스] 6살 어린이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 미국의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 전담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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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소리후 할머니들 '사람살려' 외침"…김포요양병원 참혹 현장
24일 경기 김포시 풍무동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환자들과 의료진이 건물 옆 주차장에 대피 해 있다. [뉴시스] 환자 2명이 숨지는 등 49명의 사상자를 낸 김포요양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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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피해자 돕는 日시민단체, 미쓰비시 징용 증거 공개
33년째 일제 징용 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일본인 지원단체의 대표가 일본 전범 기업의 징용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했다. '징용은 없었다'는 일본 아베 정부의 주장을 반박하는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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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칭] 덕후를 위한 '미친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베이비 드라이버 [IMDb]영국출신 영화감독 에드가 라이트의 눈부신 각본과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아는게 많을수록 더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는 덕력 판별용 영화가 바로 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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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8살 어린이 수갑채워 체포한 美경찰관 논란
미국 차터스쿨.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한 차터스쿨(자율형 공립학교)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이 6살과 8살 어린이들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해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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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할머니 된 나
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 (왼쪽부터) 한승민·홍예린 학생기자·여용기 재단사·노효은 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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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 발언 류석춘 교수, 검찰 고발당해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문규 기자 강의 도중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에 비교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검찰에 고발당했다.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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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독자 여러분은 과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교과서 밖으로 나와 동화로, 동요로, 또 각종 실험과 코딩으로 과학과 친해지는 법을 배워봅시다. 정리=김현정 기자 hye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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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ATM과 에이즈 발병률이 관광경쟁력 세계 16강 이끌었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세계경제포럼이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했다. 4개 분야 14개 항목 90개 지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140개국 가운데 16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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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당선 양진영씨 "만학도의 때늦은 주행…계속 달릴 것"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된 양진영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문학평론 부문은 양진영씨의 '제의가 대신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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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는 매춘"…총학 "강력 규탄", 연세대 징계 검토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에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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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류석춘 ‘위안부 막말’ 일제 비판…“日극우도 못말 망언”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중앙포토]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에 비유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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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매춘, 日가해자 아냐" 류석춘 연세대 교수 강의 논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체제 당시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위안부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체제 당시 혁신위원장을 지낸 류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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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삽질일기] 뉴욕 텃밭을 덮친 할머니, 근대의 ㄱ자도 싫다는 런던녀
보고 싶은 가을꽃 있냐고 SNS 친구들에게 물었다. 구절초가 4표로 가장 많았다. 소국 2표, 그 중 한분은 부산에 사는데 연보랏빛 꽃을 보고 싶단다. 과꽃 2표. 맨드라미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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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3대가 손잡고 걷는다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26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5코스에 있는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 안반데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내 고향 강릉시 두산동이오. 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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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친정에서 차례 지낸 며느리의 특별한 추석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22) 추석연휴를 맞아 남편과 딸은 제주도로 향했다. 나는 일정상 명절 당일에만 쉬게 되어 혼자 집에 남았다. [사진 unsp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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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갑고 나쁘고 무섭고…위험한 소설 써보고 싶다"
1976년에 태어난 작가 윤이형은 90년대 대중문화 세례를 듬뿍 받으며 성장한 X세대로 꼽힌다. 사진 백다흠 월간중앙 연재 신준봉의 '젊은 작가 열전' ⑧ inform@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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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 테러’ 당했던 美 글렌데일 소녀상, 이번엔 ‘낙서 테러’ 당해
2013년 7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 시립 중앙도서관 앞에서 해외 첫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당시 제막식에 참석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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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대 할머니부터 여덟 살 손녀까지 3대가 손잡고 걷는다
━ 손민호의 레저터치 올림픽 아리바우길 걷기축제가 26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올림픽 아리바우길 5코스 안반데기. 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이다. 권혁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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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세 할머니…13세 여중생…5년간 10명 성폭행·피살
지난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우리나라 범죄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남았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드러났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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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그놈 찾았다…처제 성폭행 살인으로 무기징역 중
1980년대 말 전국을 공포에 떨게 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찾아냈다. 사건 공소시효는 만료된 상태라 이 용의자를 처벌할 수는 없다. 경기남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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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석 초등학생이 빼곡히 적은 수첩엔….“영광스럽다”
‘방석(?!)을 깔고 노래를 들으며 기다렸다. 노란 스카프와 설명서를 받았다. 노래가 차분했다. 벌써 1405차 수요시위다. 영광스럽다. 노래가 웅장해 귀가 조금 아팠지만 꽤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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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이 없다" …가을이면 생각나는 그 한마디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06) 올해도 역시나 가을이 오고 있다. [중앙포토] 가을이 오고 있다. 가을이 오는 소리를 꽃들은 어찌 아는지 계절이 바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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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온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4대손, "할아버지 조국에서 배우고 싶어"
추석 연휴 어머니와 함께 서울 시내를 구경하며 한복체험을 한 초이 일리야 [사진 문영숙 이사장] 독립 운동가 최재형 선생(1860~1920)의 현손(玄孫·4대손)이 고조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