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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沈陽): 한국과의 경제문화교류 지속 강화
한중 투자 무역 박람회와 중국(선양) 코리아위크가 어제와 오늘 선양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는 2002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8회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중국 국가급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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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친교 14억 중국인과 함께 하다’
한국에서 향학열을 불태우고 있는 6만 중국 유학생들을 위한 '제5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이 8일 청주시 서원구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한·중 친교 14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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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중·일 30인회’ 18일 일본 나라에서 개막
한·중·일 3국의 정계·재계·관계·문화계를 대표하는 원로 지도자 30인이 모여 3국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5회 한중일 30인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나라(奈良)에서 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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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화산업 리더 한자리에
아시아 각국의 문화교류가 활발하다. 한국의 드라마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시장을 노리고 있다. 한때 아시아 영화 시장을 주름잡았던 홍콩(중국) 영화인이 할리우드에 뿌리를 내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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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정상회담이후 바빠진 문화계
15일 막을 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양측이 사회.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벌써부터 문화예술단체의 움직임이 부산해지고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활발해진 문화교류를 겨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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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현대서화전 개막|9월9일까지 현대미술관서
한중예술연합회와 대만국립역사박물관 및 국립현대미술관이 공동 주최하고 중앙일보· KBS가 후원하는 한중 현대서화전이 12일 하오4시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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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현대청년화전』‥‥23∼30일 문예진흥원
한중예술의 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중예술연합회(회장 김재춘)가 주최하는 『중화현대청년화전』이 23∼30일 한국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중국역사박물관의 협조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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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중국 역사 박물관 소장|한∼청대의 3백60점 전시
자유중국 국립 역사 박물관 소장품을 보여주는 중국 역대 서화전은 작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금년엔 한중 예술 연합회와 경향신문 공동 주최로 4∼13일 세종 문화 회관 전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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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대서화전 13일까지 세종회관
중국 역대서화전이 4∼1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한중예술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자유중국의 국립역사박물관 소장품으로 현대화와 고대화 각 1백점, 고서화탁본 1백60점등 모두 3백6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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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고미술 대면할 또 없는 기회
한중양국의 전통적 우호를 증진하고 동양예술에 관한 연구교환을 목적으로 창립된 한중예술연합회(회장 박종화)가 그의 첫 사업으로 개최한 것은 1975년도 가을덕수궁에서 연 현대 중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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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명이 40여점 출품…현대중국서화전 3일까지 문헌화랑
한중 예술연합회가 주최하는 현대중국서화전이 29∼7월3일 문헌화랑(서울 관훈동 홍익「빌딩」안)에서 열리고 있다. 현대중국동양화전(75년11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중국의 정통 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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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영화
한국 영화계의 75년은 잇단 수난과 실태로 점철된 한해였다. 연초 일본영화 수입문제 거론으로 제법 활기를 띠기 시작했던 영화계는 오랫동안 한국영화의 문제점으로 지목됐던 우수영화 보